제 2부 ㅡ 내가 만난 미륵불(彌勒佛) 저는 대대로 부처님을 믿고 섬기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 초와 향을 올리고 삼배를 드리며, 주지스님께서 설하시는 법문도 열심히 들으면서 신행생활을 해온 불자입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법당에 모셔 놓은 부처님이 살아 있는 진불이 아니라, 스님들이 석공이나 목공을 통해 금이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부처님의 말씀이 기록된 불경을 열심히 독경하게 되었고, 불경을 통해 오늘날에도 진리를 깨달은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살아 계신 부처님을 열심히 찾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불경에는 놀랍게도 부처님은 삼세제불로서 전생이나 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