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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간음하지 말 찌니라,

하나님께서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영적간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간음”도 한 사람이 두 남편을 번갈아 섬기듯이 두 주인, 즉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이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 자신의 뜻, 즉 하나님을 통해서 “복”을 받아 잘 살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 자신이 하는 일들이 모두 형통하기를 바라며 잘살기를 바라는 “기복신앙”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바로 두 주인, 즉..

간음하는 여자(교회)들이여,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 된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모든 기독교인들 중의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만이 원수가 아닙니다. 세상 것을 좋아하며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자를 상징합니다.그러므로 간음하는 여자들이라는 것은 “간음하는 교회들이여”라는 뜻이며, “세상과 벗 된 교회들이여”라는 말씀입니다.  요한 1서..

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은 누구인가?

성경은 “간음”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제 7계명을 통해서 “간음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율법에 “간음”을 행한 자는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간음”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고 “간음”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을 행하다가 현장에서 잡아온 여인을 아무런 정죄도 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게 하고 더 온전케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범하고 폐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그렇게 하셨을까?예수님이 계명을 범한 일은 “간음”에 대한 일뿐만 아니라 “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