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175

계 시 록 22 장 해설

계시록 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해설: 하나님 및 어린양이라고 할 때, 하나님은 영이시고 어린양은 성육신이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되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고 했습니다. 이는..

계 시 록 21 장 해설

계시록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해설: 하나님은 이기시고 또 이기셔서, 즉 초림 때 이기시고 재림 때 또 이기셔서 창조를 완성하셨습니다. 창조를 완성했다는 것은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세상을 생명이 왕 노릇하는 세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이는 사망이 왕 노릇하던 세상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왕 노릇하는 영원한 세계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게 새 하늘과 새 땅이 됩니다. 이 신천신지(新天新地)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하늘의..

계 시 록 20장 해설

계시록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시 놓이리라,해설: 사단 마귀를 뱀과 용으로 상징합니다. 뱀이 먼저 나온 자이고, 용이 후에 나온 뱀의 후손입니다. 때문에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했습니다. 또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로 용을 잡아서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근 천사는 백마 탄 그리스도를 상징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해 그 거짓이 폭로됨으로 말미암아 사단마귀는 생포되어 천년동안 무저갱에 ..

계시록 19장 해설

계시록 19:1∼8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24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계 시 록 18장 해설

계시록 18:1∼3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해설: 사단의 조정을 받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수수천년 빛나는 전통과 역사와 부와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던 난공불락의 철옹성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 여리고 성이 양각나팔(어린양의 음성, 새 말씀) 소리에 힘없이 무너져 내렸듯이 큰 성 바벨론이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성..

계 시 록 17장 해설

계시록 17:1-5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해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란 머리가 일곱이나 되고 뿔이 열이나 된 오늘날 기독교계를 말하니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은 많은 교리와 교권을 가진 여러 교파들이 일어나 스스로 머리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뿔이 열이라고 하는 것은 기사와 이적의 은사들을 가진 많..

계 시 록 16장 해설

계시록 16:1-2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해설: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은 율법을 완성시킨 재림주의 진리의 새 말씀이다. 새 말씀은 택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말씀이지만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말씀이 된다. 이러한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는 명령을 받고 그 첫째가 대접을 땅에 쏟았다.그런데 새 말씀이 오게 된 마지막 때의 땅은 무엇일까? 이때의 땅은 온통 적그리스도 화된 비 진리의 세상이 된다. 따라서 첫째 대접은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모든 자들 (..

계 시 록 15장 해설

계시록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해설: 일곱 천사의 일곱 나팔에 이어, 다시 일곱 천사에게 일곱 대접을 들려서(15장7절) 하나님의 진노가 마지막으로 쏟아지게 한다고 했는데,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구체적인 일은 16장에서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계시록 15:2∼4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 시 록 14장 해설

계시록 14:1∼3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 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4.000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해설: 시온산은 영적 시온 산으로서 재림주가 계시는 곳입니다. 그런데 144.000 반열만이 시온 산의 재림 주와 함께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물소리와 큰 뇌성 같은 소리와 마치 여러 개의 현에서 나오는 거문고 타는 것 같은 소리로 새 노래를 부르는데 그들 외에는 새 노..

기독교 멸망의 예언

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24:29-3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