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기독교의 실상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스스로 부요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나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만하고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적으로는 부요 하나, 영적으로는 가난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곤고하고 가련한 자들이란 모든 것이 약탈되고 파괴를 당하여 어떤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쓰레기 하치장과 같은 상태를 말하니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의 신앙은 마치 세상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는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는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회칠한 무덤이 되어버린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계시록 3:15~17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