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성신... 42

예수는 어떻게 그리스도가 되셨는가? *산 자의 어미 하와*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예수의 표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담인 둘째 사람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후 성령이 임하시므로 구원자 예수님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나 예수그리스도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그리스도가 헬라어로는 메시아로 왕, 제사장의 직분을 나타내는 단어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나 그리스도를 같은 의미로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가..

성령과 성신... 2024.04.06

예수와 그리스도는 무엇이 다른가?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성경에 “예수”라는 기록만 나오는 경우와 “예수그리스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자에는 반드시 기록한 사도들의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같은 의미를 이렇게 달리 쓰지는 않습니다. 그럼 먼저, “예수”는 십자가 전과 십자가 후로 나누지 않으면 성경이 풀리지 않습니다. 십자가전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지만 그러나 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구원의 사역을 못 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사역을 하신 것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은 후 부터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침례는 물(말씀)에 잠길 때는 죽음을 상징하고 물에서 나올 때는 부활을 상징합니다. 침례를..

성령과 성신... 2023.01.13

신(神)과 영(靈)은 어떻게 다른가?

에스겔 36:26-27 또 새 영(靈)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神)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상기의 말씀은 사람에게 “새 영”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왜 “새 영”을 주시는가?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대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의 신(神)을 주셔서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분명히 사람에게 지어주신 것은 영(靈)으로, 하나님 자신은 신(神)으로 구분해 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신(神)과 영(靈)을 잘 구분해서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은 번역자들이 무슨 생각..

성령과 성신... 2022.09.09

※ 성령과 성신의 사역은 다르다 ※

고전 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우리 인간의 육체를 “비유”하며 둘째 사람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땅에서 난 자 그 누구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고 반드시 “예수”로 거듭나야 하늘의 “그리스도 영”이 임해야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기 전은 “30세”전까지는 “인간의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장성한 자로 성장..

성령과 성신... 2022.09.01

※ 예수와 그리스도의 차이점(아주중요) ※

성경은 천지창조서부터 둘로 나누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라! “아담 하와, 가인 아벨, 이스마엘 이삭, 에서 야곱, 첫째 아담 둘째 아담, 초림 주 재림 주, 알파 오메가” 이 밖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모두가 “둘째”것이 승리합니다. 왜 이렇게 철저히 분리되게 하고 나누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인간들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계시”하시기 위해선 어리석은 인간들이 죄의 본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옛사람”은 죄의 몸이요 사망의 몸인 육체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새사람”으로 “부활”하기 위해서입니다. 고전 15:46-47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

성령과 성신... 2022.08.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한다.

요 14:17-18 저(성령)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성령)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서 예수께서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왜 “고아”라는 말이 나왔을까?  이 육체를 십자가에서 멸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육체를 멸하고 난 후에는 그리스도 “영”(성신)이 임함으로 더 이상 “고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고아”라는 단어는 기독교의 비 진리를 떠나 진리를 찾아 갈망하는 자를 “고아” 또는 과부, 나그네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

성령과 성신... 2022.08.11

“성령”훼방 죄는 땅과 하늘에서 용서받지 못한다.

마 12:31-32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내생)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경고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훼방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가 아니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기독교 목회자들의 “신학”교리와 다르다 하여 이단으로 배척하는 자들은 상기의 말씀을 읽으면서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도마복음을 통해서 더욱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마복음 44절 예수께서 누구든지 아버지에 대하여 훼방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고 아들에 대하여 훼방하는 자도 용서 받을 수 있으나 “성..

성령과 성신... 2022.07.28

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는 계시가 임한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며 “성령”으로 거듭나면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으며 “구원의 확신”을 얻는 것입니다.“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고전2:10)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천국 비밀인 “안팎”(계5:1)으로 기록된 성경의 “비유”의 말씀까지도 모두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성령”은 거룩한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와 같은 자들에게만 주시며 아직 더러운 죄인들에게는 보내주시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거룩한 “성령”이 임하면 이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이 가르치기도 하고 생각나게 하시어 깨닫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요 16:13 “성령이 임..

성령과 성신... 2022.05.06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천국”을 소유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구원을 받는 기준도 “예수”를 믿어서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어야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예수”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었는지 그 과정들을 알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되는 길을 알게 되어있습니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에게는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고전2:10)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는 “천국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모른다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

성령과 성신... 2022.05.05

“성령”을 거역하면“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마태복음 12:31-32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령”을 거역하는 자들과 그 “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긴장하면서 읽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입 한번 잘못 실수했다가는 “현생과 내생”에 까지 영원히 “죄”사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간들의 “죄” 즉 윤리도덕적인 죄와 훼방은 용서함을 받을 수 있지만 “성령” 즉 하나님의 “말씀”을 훼방하는 자는 “죄”사함..

성령과 성신...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