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육체의 비밀 ”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남자“와”여자”로 나누셨습니다.“남자는 하늘“의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여자는 땅“의 인간을 예표 합니다. 왜냐하면”남자“가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고 ”여자“가”남자“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고전 11:3-8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같이 인간이“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생영“이 된지라,
하나님이 코에 불어넣은 생기는 “생영“이 아니라 분명히”생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의 몸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나타난 “생영“은 원문에“르아흐”(영)가 아니라“네페쉬”(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자가”혼”을“영“으로 오역을 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한 ”정결한 처녀“로 변해서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영원히 심판받을 인간이 ”정결한 처녀여자“(인간)로 변하여 하나님의 아들”남자“(예수)로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것은 아담과 각종 짐승들입니다. 아담은“혼“의 존재입니다. 흙으로 만든 것이”혼”이 된 것입니다. 이”혼”이 거듭나야“영“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땅에서 취한 것은 다 죽지만 “영“은 하늘에서 온 것이기에 죽을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2:22-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비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각종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도 모두 흙으로 만드셨는데 무엇 때문에“여자“는 흙이 아닌 아담의”갈비뼈”로 만드셨을까? 생명이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인데 왜 “여자“를 만드는데 흙이 아닌 아담의”갈비뼈”로 만드셨을까? 이 말씀 속에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없는 엄청난“큰 비밀“이 창세부터 오늘날까지 깊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를 만든 아담의”갈비뼈”의 실체는 무엇일까? 아담이 모든 짐승들을 상태와 차원에 따라 이름을 준 것같이 아담의”갈비뼈”로 만든“여자“도 어떤 영적 존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아담이“여자“를 바라보고 이는”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비밀이요 성경 전체의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의 열쇠를 바로 오늘날 인간으로 오시는”실존예수님“이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아담이 말하는”살 중에 살과 뼈 중에 뼈“는 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님께서“성찬식“을 할 때 예수님이 먹으라고 주신”떡과 포도주는 살과 피“인데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비유비사”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살“이란 말씀이 육신(몸)이 되어 오신 것과 같이 육신(살)은 말씀을“비유”로 하신 것이며 또“피“는 포도주(말씀)를“비유”하며 십자가”피(말씀)“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주는 자의 입장은 희생의 피(포도주)를 흘려 말씀을 주고, 받아먹는 자의 입장은 살(떡)을 먹고”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말씀을 받고 살아 난자는 반드시 또 죽어있는 이웃들에게 필히 예수님의 말씀의”피”를 흘려 복음을 주어 그들을 살려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바르게 정리를 해보면 예수님의“살“(떡)을 받아먹고 죽었던 내가 살아난 자는 죽은 이웃에게 내가 희생의”피“(포도주)를 주어 살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찬식“의 의미가 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창세부터 감추어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나 ”살과 피“는 하위개념의 말씀이라면 ”살 중에 살과 뼈 중에 뼈“는 상위개념인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갈빗대“로 만든“여자“는 육신적인“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할”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인 오늘날의 인간”실존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비밀은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비밀은 곧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아담의“갈빗대“에서 취하여 만든 배필은 곧 인간을 구원할 오늘날“실존예수님”의“생명의 말씀“을 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영(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이 말씀은”첫 사람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체가 있는 자요 둘째 사람인 ”둘째아담“이 하늘에서 난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갈빗대“를 빼는 것은 아담은 땅에 속한 자를 상징하며 아담의“갈빗대“로 만든 ”여자”는“첫째아담”이 거듭난“둘째아담”으로 거듭난 오늘날“실존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첫째아담”과 “둘째아담”은 한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자이거니와 ”둘째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말씀하는 것은 예수님의”살과 피“와 똑같은 생명의 말씀을”비유”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을“비유“로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신구약 모두가“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아는 자가 영생을 받는다(요17: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감춰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본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유“속에는 반드시 본질의 말씀이 감춰있으매 그 진리의 말씀을 일컬어 “살 중에 살 뼈 중의 뼈”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말씀에서“육의 존재”가 죽는 것은 “겉 사람”(자아)이 죽는 것이고, 그로부터 다시 부활(거듭)하는 것은 감춰진 진리의 새 말씀으로 부활하는 것이 됩니다. 즉 예수님의“비유“말씀이란 반드시 죽어야 하는 동시에 그 안에는 반드시 다시 살게 되는 진리의 말씀이 감춰져 있다는 뜻에서 “살 중의 살 뼈 중의 뼈”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죽음을 위해 영생이 있음이 아니고 영생을 위해 죽음이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본질은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는 “첫째아담“은 사망이요”둘째아담“은”영생”입니다. 오늘날 육적인 자아(自我)가 죽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부터 감 추인 비밀의 말씀은 바로 이 “살 중에 살 뼈 중에 뻐“인 새 말씀으로 다시 부활되어 살아나는(거듭)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여자”는 “하와”가 아니라 “죽은 자”들을 생명의 새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는 오늘날에“실존예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갈비뼈“로 만든“살 중에 살 뼈 중에 뻐“인 ”여자“가 오늘의”인간실존예수님“을 뜻하는 엄청난 진리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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