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영생을 가졌고 ※

제라늄A 2020. 1. 19. 05:13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영생을 가졌고 ※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 하셨습니다. 나의 집은 우리의 성전 된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성전 된 몸 안에 양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요 6:27-29 말씀에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고 하십니다. 우리의 몸의 어디에 성전 삼으셨습니까? 

 

우리의 심령이 아닌가요?  우리의 심령 안에 양식을 채워야 되겠지요.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 6:51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며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생하리라 하시며 이 떡이 곧 생명을 위한 살이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살’(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분이니, 결과적으로 살(몸)은 즉 양식은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계 10:10 사도 요한이 작은 책(말씀)을 먹으니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하였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말씀을 먹었으면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하는데 순종 즉 소화시키는 과정에 쓰더라는 뜻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속담에 "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는 표현이 있듯이 말씀대로 따르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되는데, 그 고난이 가히 크다는 뜻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의 말씀과 계 10:9-10의 배가 쓰다 ’는 뜻과 피를 마시다의 뜻은 표현은 다르지만 뜻은 같은 것으로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한 구습을 버리기 위해 자신과 싸우는 과정임을 영해하여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 거하기 위해 자신을 쳐 복종하여 다스리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 6:27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하나님이라 하십니다. 그런데 영생 얻는 것이 "믿는 것" 그 자체로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성경에서는 곳곳에 영생을 얻는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 협착한 길을 걸으라 하셨고 찾는 이가 적다고 하십니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외쳐대지만 믿는다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을 오늘 이 말씀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한쪽 부분만 보고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게 되면 반쪽 복음 외치는 자로서 주님 심판대 앞에서 이를 갈며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넓은 문 넓은 길로 인도한 거짓 선지자로서 있을 테니까요,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약 3:1)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요 6:46  믿는 자가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는데 믿는 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주께서 정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라 ’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것은 영생을 얻는 이며, 말씀을 먹고 그대로 순종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해 본 즉, 영생하는 양식을 성전 된 몸 안의 심령에 있게 하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계시 받은 자를 믿어야 합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생명의 말씀인 이다.

 

그것이 곧 영생하는 양식을 먹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데,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이 곧 믿는 것이며 영생을 얻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분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먹고 순종 하는 것이  말 3:10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집) 들여 즉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는 것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요 4:34  그리스도께서 나의 양식에 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이지만 더 나아가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먼저 첫 열매로서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가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 그 분의양식(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 성전에 양식이 있게 하는 것은 영생할 수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것이고, 그 일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데, 믿는 자는 살과 피를 마시므로 영생을 얻는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히 13:8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하신 말씀에 따라 오늘 이 시대에도  고전 11:23-26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이 의식(성찬식)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살과 피를 마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신 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살과 피를 마시며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좇아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그 분의 십자가의 길함께 걸어가라는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물 붓듯이 부어 주십니다. 능력은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혹시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믿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고백했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성경의 지식이 더 많으니까, 표적과 이적 남들보다 자신을 통해 많이 나타나니까, 영적 체험이 있었으니까, 등등 이런 사실을 들어 자신이 믿는 것은 구원(영생)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눈에 안약을 사서 발라 성경을 자세히 보시고 밝히 아신 후에 주님을 좇아 순종하시는 것이 옳다 하겠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곤고한 가련한 것과 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을 알지 못 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한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지만,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전9:27)

 

당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대표적인 사도의 고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자신은 어떠한가 말씀에 비춰 보는 것이 옳다 하겠습니다. 성경의 짧은 지식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하여 자신은 물론 많은 이들을 넓은 길로 가게 하는 거짓 선지자의 길을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약 3:1) 요 6:27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라고 하셨는데 이 뜻은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기도를 하면 십자가에 죽을 수 있는 힘(능력)을 주신다는 의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대로 십자가에 날마다 죽는 자는 기도하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에 모시고 사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육신의 양식 우리 몸 안에 들어가서 육체가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됩니다. 그러나 영의 양식은 말씀(살)대로십자가의 잔(피)을 마실 때 내가 죽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강해지므로 영의 사람은 산 자로써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 세상에서 넉넉히 어둠을 이기는 자로서 서게 되는 입니다.  그런데 말씀의 고난의 십자가의 잔을 마시지 않는다 하는 것은 곧 영의 양식을 먹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사람은 주님 앞에 서는 날 산 자로서 서 있지 못하고 영이 죽은 자로 서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 움은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이를테면 십자가에 죽어야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육체를 좇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그리스도께서 심령 성전 안에 온전히 거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십자가에 죽고 이스라엘로 바뀌었던 것처럼 십자가에 죽은 자는 영원히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