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입에서 나온 동전 한 세겔

마태복음 17:27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물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 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바다(세상)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데 물고기를 잡으면 그 입에서 한 세겔이라는 돈이 나오는데 그 한 세겔이라는 돈으로 너와 내가 반 세겔씩 세를내고 천국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네가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물고기란 뜻은 애급이라는 기독교 세상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을 비유하는데 기독교인들이 물고기 그림을 자동차 뒤에다 붙이고 다니는 것은 나는 기독교인이라는 표시로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고기의 뜻을 설명하자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존재들을 바다의 물고기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은  즉 세상에 살고 있는 어둠의 존재들인 기복신앙을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을 구원해서 물고기 그 입에서 한 세겔이라는 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겔이란 돈의 뜻은 무엇을 비유하는가?  성경에서 돈의 가치도 단위가 있습니다. 애급이라는 세상은 드라크마라고 비유하고, 광야는 세겔이라 비유하고, 가나안은 달란트라고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를 드라크마신앙이라고 비유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드라크마 비유가 있는데 어떤 여자가 등불을 들고 드라크마 동전을 찾는데 이동전은 누가 찾지 않으면 100년이라도 캄캄한 방구석에 그대로 있는데 이 동전을 이 여자가 찾아 기뻐하는 것은 100% 은혜의 구원인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애급신앙에서 믿음으로 값없이 받는 은혜를 드라크마 신앙이라고 비유합니다. 그런데 본문장의 말씀은 베드로가 낚시로 물고기를 잡아 그 입에서 한 세겔의 돈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기독교인들을 상징하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은  베드로가 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시켜 세상이라는 애급 신앙에서 출애굽(탈출)시켜 광야의 세겔의 영적 수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물고기로 비유한 세상기독교에서 건져내어 광야의 세겔의 영적 수준으로 양육을 시켰을 때 그 물고기입에서 나온 세겔의 돈으로 베드로와 예수와 반 세겔씩 세를 내고 성전(천국)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성전(천국)은 곧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들어가는데 누구든지 반 세겔이라는 돈을 지불해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감춰진 비밀이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해석할 수 없는 비밀의 말씀입니다.

출 30:13-16-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 지며,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 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성소에 들어 들어가려면 20세 이상 청년이 되어야 반 세겔을 성전에 바치므로 생명을 속하여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광야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고 성숙해지면 이곳을 벗어나 가나안이란 곳에 입성하는데 이것을 달란트 신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문장의 말씀은 베드로가 바다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잡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서 20세 청년의 상태로 광야의 세겔의 영적 수준으로 양육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겔의 영적수준으로 양육을 시켰을 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반 세겔씩 세를 내고 성전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들들에게는 성전 세를 내지 않는 것인데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하지 않기 위하여 반 세겔씩 나눠서 세를 내고 성전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여기 우리가 저희로 오해하지 않기 위하여란 말은 우리는 베드로와 예수를 말하며 저희는 물고기인 기독교인들을 말합니다. 상기의 말씀에서 기독교인들이 깨달아야 할 말씀은 바로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반드시 물고기를 잡아 20세의 청년으로 양육해서 반 세겔의 돈으로 성전 세를 임금(하나님)에게 내야 성전(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돈에도 영적인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고기 입에서 세겔을 얻어 예수님과 같이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것과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반 세겔이 있어야 예수님과 함께 성전(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의 청년의 나이 20세라는 것은 광야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확증을 받으신 것은 애급, 광야, 가나안에 입성하는 장성한자로 거듭난 자를 30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구원받기 위해서는 베드로와 같이 세상이라는 기독교인들인 물고기를 구원시켜서 광야의 나이 20세까지 양육을 시켜야 베드로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비유비사로 깊이 감추어 놓은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아가페)하라,  이 두 가지 명령이 성경 전체이며 신앙인이 구원받으려면 반드시 이웃을 내 몸같이 구원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은 인간의 윤리도덕 사랑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입니다. 그런데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양식을 내 몸 안에 저축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말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몸)에 들여 나의 집(성전)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된 온전한 십일조가 된 자는 자신의 몸(창고) 안에 양식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자는 반드시 이웃을 구원해야 하나님께 진 빚을 갚게 되는 것입니다.  신 14:28-29 그해 소산에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성전)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이 말씀은 갈급한 심령들인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방황하는 자들에게 영의 양식을 먹이는데 충분히 먹여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이 뜻은 거짓된 기독교에서 탈출해 말씀에 갈급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 이들을 찾아서 양육시켜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장성한 자는 복음을 전해야 내가 하나님께 구원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 장성한 자로 성장해 반드시 이웃의 영혼을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