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죽은 자의 부활은 산 자가 시키는 것이다.

제라늄A 2024. 8. 4. 10:12

고전 15:21~22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첫 사람 아담은 겉 사람으로 불순종으로 죽은 자요, 둘째 아담은 속사람은 순종함으로 산 자가 되었나니 한 사람은 사망 안에 거하는 죽은 자요, 한 사람은 생명 안에 거하는 산 자라는 것입니다. 죽은 나무의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산 나무에 가지는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요 이치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의 세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성경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의 이 없으면 죽은 자요, 그의 말씀 또한 죽은 자의 말씀이기 때문에 죽어있는 자에게 붙어 있는 자는 부활의 생명이 없다는 자연의 이치요, 법칙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배우지 못하고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하나님의 을 소유한 사람은 그 사람은 산 자요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에게 붙어있는 자는 부활의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은 성경 속에 많은 선지자나 사도들이 대부분 글을 배우지 않은 무식한 자라는 것을 특별히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무식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 것이다.              요한복음 7:15~16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인식은 세상의 풍조의 따라서 좋은 학벌과 박사 학위를 소유한 유능한 목회자를 선호하는데 성경 말씀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잘 주시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가 없고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씨" 라고 합니다(8:11) 이와 같이 씨가 있는 말씀과 씨가 없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오늘날 신학박사가 난무하고 설교를 달변으로 은혜롭게 하는 목사들이 홍수같이 많은 이 시대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신앙인들은 특별히 주위 깊게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똑같으나 산 자가 있는 말씀과 죽은 자가 없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산 자의 음성 그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하는지 죽은 자의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죽은 자의 생명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열심히 충성 봉사 헌신을 한다 해도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이런 말은 생소한 말이므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산 자의 말씀으로 인하여 부활된 자는 또 죽은 자들구원시키고 부활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자의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죽은 자를 살릴 수 없고 부활을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콩 심으면 콩이 나오는 원리와 같은 산 자에서 낳음을 받은 산 자를 만나야 부활이 되며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밭에는 두 종유의 씨가 뿌려졌는데 예수님은 알곡을 뿌리셨고, 사탄마귀는 가라지를 뿌렸는데 이 씨가 똑 같이 자라므로 예수님의 제자가 예수님에게 가라지를 뽑을 까요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 잘못 뽑다가 알곡도 섞여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추수 때 확실히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라지는 뽑아서 불로 태우고, 알곡은 곡간에 넣는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마13:30) 이 비유의 뜻은 위에 글에서 말씀한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에는 가 있는 말씀과 가 없는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이 똑같기 때문에 거듭난 자가 아니면 분별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고 박사학위가 있어도 씨가 없는 목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신앙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죽은 자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에서 생소한 말씀이므로 그냥 무시하게 됩니다.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와 같이 ""는 그 열매와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일장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족보는 바로 산 자예수에게 낳음을 받은 족보를 이어가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하나님이 직접 시키는 것이 아니라, 산 사람을 통해서 부활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과 구원의 권세를 하나님께서 산 자에게 즉 아들에게 맡겼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은 깊이 묵상하시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