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인생의 가치란?

제라늄A 2018. 9. 21. 14:35

 

 

 

 

                                ※ 인생의 가치란? ※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인생의 가치는 소유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여 존재의 결과로 남는 내면의 거듭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결과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다시금 무상의 소유만을 추구하여 무상의 존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니 신앙생활이란 바로 이 무상한 존재를 하늘의 진리로 말미암아 거듭남을 입어가게 만드는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걸어가야 할 연단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해 아래 죄인 된 무지의 어리석은 육신의 속한 자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어둠들인 것인데 이들에게의 앞날은 한 치의 앞도 아닌 눈앞의 사라질 욕망의 덩어리들뿐인 것입니다. 이들의 삶이야말로 무상의 소유만을 추구하여 종국은 함께 사라져 버릴 먼지와도 같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무상의 삶인 것이나 그 빈손으로 돌아가는 허망한 존재들의 어깨 위에는 이생의 업보가 그만큼 다시 얹어지게 되나니 다음 생의 응보는 이생의 인과에 의하여 가감되어지는 결과로 나타나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타나지는 결과는 바로 지금 내가 행하는 모든 행함으로 말미암아 이미 결정되어지는 것이니 이 순간은 이제 나의 행함의 자양분으로서 성장하는 것이요 지금의 삶은 내일로 이어지게 되는 순환의 연속인 것입니다. 이러한 수레바퀴의 삶에서 허덕이는 존재들에게 선지자들은 보이는 것은 허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실상이라 말씀하시며 무상한 삶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진리의 씨앗을 심으라 명하시니 이 진리의 씨앗은 곱게 갈아진 마음 밭에서 생수와 진액으로 성장하여 마침내 네 이웃을 증거 할 수 있는 멜기세덱의 반차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해 아래의 육신의 삶은 영적 진리의 세계로 거듭나기 위한 연단의 훈련장인 것이니 진리로 말미암아 거짓된 육신의자아의 존재가 부서지고 낮아진다면 그 마음 밭에는 진리의 생명이 싹틀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의 여정은 자신의 죽음과도 같은 고통이 따르기에 음녀와 삯군들은 회칠한 무덤처럼 존재의 가증스러움은 그대로 남겨두고 더욱더 견고한 탐심의 신앙의 옷을 갈아입히고 있는 것이니 이들의 마음 밭은 더 이상 생명이 싹틀 수 없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말미암아 생기란 하나도 없는 마른 뼈다귀들의 골짜기로 변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성장하여야 합니다. 언제나 믿었다 함으로 그저 주고받는 천국의 그 상급 같은 삯군들과 음녀들의 속임에서 벗어나 진실로 나의 영적 성장의 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장함이란 그저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 받은 만큼 심비에 새겨지는 그 참 길의 걸어감일 뿐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진정 좁은 길을 걸어가는 모두들이 되어 지시길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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