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靈)과 혼(魂)이란 무엇인가? ”
영(靈)과 혼(魂)은 무엇을 말하며 실체는 과연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영과 혼“은 사람의 생명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영과 혼”을“영혼”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육과 혼과 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육“은“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 합니다. 때문에 사람의 실체는 몸이 아니라”혼”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육신“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육신“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코에 불어넣은 생기는“영”(하나님의 생명)이 아니라 분명히“혼”(사람의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의 몸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나타난“생영”은 히브리어 원문에“영”(르아흐)이 아니라“혼”(네페쉬)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영이 된 지라, 이 말씀은 기록자들이“혼”을“영”으로 잘못 기록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불어 넣은 것은“영”이 아니라“혼”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르아흐”는 하나님의“영의생명”을 말하고 “네페쉬”는 사람의“혼의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혼“에 속한 인간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 곧“영“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은 사람의 생명은”영”이 아니라“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은“영“이며 사람의 생명은”혼”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생명이“혼“인지”영”인지도 분별을 못하고 막연히“영혼“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생명인”혼”은 신약성경 헬라어원문에도“프쉬케”로 기록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생명인“영“은“프뉴마”로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몸속에는”혼”밖에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야고보서를 통하여 아직 하나님“영“이 없는”혼”의 존재들은 모두 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 2:28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 말씀에“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문은“영혼“이 없는 자가 죽은 몸이 아니라 하나님의“영“이 없는 몸이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안에 사람의 생명인”혼”은 있어도“영“이 없으면 죽은 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죽은 자를 육신의 몸으로 기준하고 있으나 예수님은 몸은 살아있어도 하나님의 생명인”영”이 없으면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죽은 자”가 어떤 자를 말씀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마 8:21-22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기 부친을 장사하고 오겠다는 자에게 죽은 부친은“죽은 자”들로 가서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죽은 자”는 몸은 살아있으나 하나님의“영“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는“죽은 자”라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혼”은 가지고 있으나“영“이 없으면 모두“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육신의 몸이 죽었을 때“죽은 자”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죽은 자”의 부활도 기독교인들은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알고“사도신경”에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죽은 사람의”혼”이 하나님의 생명인“영“으로 거듭(부활)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신학“은 성경을 왜곡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사람의 몸 안에는”혼”의 생명뿐 하나님의 생명인“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창조하실 때 생기를 불어넣어 만든”생영“은“영“이 아니라”혼”입니다. *** (창세기2:7) kjv 생령x 생혼 ***
때문에”혼”에 속한 첫 아담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6일 천지창조”즉 “6번“을 거듭나야 하나님의 생명“영“으로 거듭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곧”혼”에 속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영“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곧 땅에 속한 육신의”혼적존재”들을 구원해서 하늘에“영적존재”곧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땅에 속한 그의 제자들을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먹이고 입혀서 하늘에 속한 하늘의“영적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생명은”혼”이며“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육과 혼”이 결합이 되어 사람으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혼”이 “육“의 몸에서 분리되면 곧 죽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목사들도 자신의 존재가”혼”인지“영“인지 그리고 자신은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지 지옥으로 가는지도 모르는 자들이 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존재들은”천국이나 지옥“을 가본적도 없지만 눈으로 본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천국이나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영”의 존재들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말하며 짐승들과 전혀 다르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나 짐승이 모두 동일한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19~20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음으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영(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다름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또한 인생에게 임하는 일과 짐승에게 임하는 일이 모두 동일하여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다는 것과 짐승이 죽는 것과 같이 사람도 동일하게 죽는 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시편 49:12~20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흙에서 왔기 때문에 다 흙으로 돌아가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혼”은 땅(지옥)으로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인생의”혼”은 위로 올라간다고 기록된”혼”이라는 단어는 원문에”혼”(네페쉬)이 아니라 분명히“영“(르아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번역자들이 잘못 오역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거룩한“영“만 올라가는 곳이며 더러운”혼”은 절대로 올라갈 수가 없고 모두 지옥으로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혼“의 존재는 짐승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혼적존재가 영적존재“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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