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 영적 죽음이란 무엇인가? ★

제라늄A 2019. 6. 30. 22:37

 

                                                

                     영적 죽음이란 무엇인가? 

영적인 죽음이라고 해서 영이죽고 육체가 전혀 상관이 없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육체란 영(말씀)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인간육체 처음에 예수를 영접 했을 때 기존의 복음이라고 하는 기성교회에서 받은 거짓의영을 담고 있다가 진리의 새 영의 말씀에서 죽고(영적으로 죽고) 진리의 새 말씀으로 거듭 날 때(영적으로 부활 받을 때) 영육간의 그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굼벵이가 나비로 탈 바뀜 할 때 그 순간육체의 고통을 말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영은 홀로 둥둥 떠다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육체라고 하는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이므로  거짓의영(말씀)이 죽게 될 때, 그 그릇이 되는 육체도 뼈가 녹고 살이 부서지는 고통을 당하는 형극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담고 있던 육신이 비 진리 참 진리로 착각하고 확고하게 믿고 비 진리를 육체 안에 담고 있다가 새 영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비 진리의 말씀을 버릴 때는 온몸이 지진이 일어나는 격한 감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정신적 고통은 물론 육체적 고통도 수반하게 되는 논리입니다. 마태복음24장에  종말에는 처처에 기근과지진이 일어나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의 진정한뜻은 거짓의 신앙에서 진리로 돌아서는 내 신앙의 종말을 말하며 종말의 기근이란 것은 진리가 없는 영적기근을 말하며 지진이 있다는 것은, 마귀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성도들과 각자의 말씀으로 영적 싸움을 벌이다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확고한 말씀이 거짓임이 드러나자 마음속에 격렬한 요동과 갈등을 느끼는 감정을 지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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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땅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결코 아닙니다. 영적 죽음이야말로 그에 상응하는 육적 고통을 반드시 수반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로 궁극적으로 죽는 것은 육체가 아니고, 기존의 복음이라고 하는 비유의 말씀에서 죽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영적 죽음” 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리라는 말씀 가운데  눅 17:25절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지니라, 여기서  그는 다시 오실 재림 주(새 말씀)를 뜻합니다. 재림 주(새 말씀) 먼저 많은 고난을 받는다는 것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한다는 것 역시 그 영육간의 고통을하는 것입니다(사53:9)

 

만일, 사람들이 괴롭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는 최초로 진리의 말씀을 찾아 구도의 길을 가는 선구자이므로 영적 육적 고난의 길을 가게 마련입니다. 하물며 그가 진리의 새 말씀을 찾아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면 어떤 대접을 받겠는가?  기존의 신앙에서 평안을 외치며 희희낙락하던 사람들로부터 따 돌림을 당하고 멸시천대를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지니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 이전에 벌써 구약성경  이사야 53장 10절에서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신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라고 기록되어 있는 입니다.

 

하나님이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한다고 했음을 보면 그는 육적으로도 숫한 고난과 가난이 아주 심함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그가 영적으로 죽는 죽음을 뜻하고(영적죽음은 영적부활을 뜻함) 따라서 그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게 되기 때문에 그 "씨"를 보게 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자가 천국에 가는 일이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부자인 복음백성인 오늘날의 기성교인들은 자기들의 복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 영적 교만이므로 절대로 부자(기독교인)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부자는 악인을 뜻하는 것입니다.

 

부자와 악인은 죽어서 무덤에 던져질 수 밖 에 없는데, 재림주가 곧 그 같은 부자와 악인처럼 그렇게 죄인으로서 무덤에 던져졌다는 입니다. 이는 그가 인류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영적 십자가(영적 죽음)를 지셨다는 뜻입니다. 그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영적으로 죽은 이므로 그의 무덤은 악인 중에 악인의 무덤이며 교만한 부자 중에 부자의 묘실인 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무덤이나 묘실은 문자적인 무덤이나 묘실이 아니고  영적으로 죽은 죽음을 뜻하는 영적 무덤이요 영적 묘실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림 주에게 해당된다고 할 때는 문자적인 부자의 무덤이며 문자적인 부자의 묘실이 됩니다.

 

초림 주께서 생물학적/육적으로 죽으셨을 때  예수님의 시신은, 부자였던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에 안치되었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재림 주께서 그 육이 죽지 않고  살아야만 한다면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인가? 육체라고 하면 육체만 달랑 있는 고깃덩어리가 아닙니다. 인간의 육체란  그 안에 반드시 영이라는 것이 담겨 있는 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의 하나님이나 천사들은 영만 있으나, 인간은 육체와 영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일 때 인간은 육체라고 하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말할 뿐 인간에게는 육체도 있고 영도 있는 입니다.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서로 구별하기 위하여 남자는 씨요, 여자는 밭이라고 하듯이, 그렇게 인간육체는 하늘의 영과 상대적으로 말해서 육체 일뿐 인간은 육체도 있고 영도 있는 완성도가 더 높은 인 것입니다. 천사는 첫째 날 하루 만에 지어질 때, 인간은 6일 동안 더디게 더욱 정성 드려 지어져야 하는 창조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에게는 육체도 있고 영도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라고 했을 때, 육체가 육체에게 서로 포개져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는  그 날에 예수님의 영이 아버지 영안에, 너희의 영이 예수님의 영안에, 예수님의 영이 너희 영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된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영)이 하나님의 말씀(영)이요, 너희에게 있는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으로써, 모두 진리가 하나로 충만하게 됨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