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 초보를 버리라 ※
히 6:1-3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 찌니라,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완전한데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며 그 말씀에는 초보에 해당하는 말씀도 있고 완전한데로 인도해주는 말씀도 있다는 것입니다.“도의 초보가 무엇인지 위의 성구를 보게 되면, 죽은 행실을 회개 하는 것,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 안수, 죽은 자의 부활, 영원한 심판에 대한 교훈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이미“도의 초보에 해당하는 교훈으로서 이러한 교훈의 터만 닦고 있는 것이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 신앙이므로 거기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의의 말씀을 먹고 선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신앙인(히5:12-)이 되어서 완전한데로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사실 위의 도의 초보에 해당하는 내용들은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되풀이 하여 듣고 배우고 믿는 교훈들이며 그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의 초보에 해당하는 신앙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아는 성경지식이나 예언이나 방언이나 그러한 은사들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3:8-10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알던 지식, 부분적으로 하던 예언, 부분적으로 하던 방언들이 폐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완전한 “도"는 무엇인가? 완전한 ”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이 부분적으로 알던 지식이나 예언이나 방언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전 13:11-12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이 말씀을 보면“도의 초보 수준은 마치 어린아이가 말하고 깨닫고 생각하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의 완전한 장성한 신앙인이 되면 어린 아이가 말하고 깨닫고 생각하는 그러한 차원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도의 초보 수준에 있을 때는 희미한 거울로 보는 것처럼 말씀을 보고 깨닫는 수준이 얕지만 온전한 것이 왔을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게 되고 주님께서 우리를 아심같이 우리도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되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도에 이르는 길은 진리의 성령이 오심으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요 16:13-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이 진리의 성령은 마지막 주 재림 때 예수님께서 자기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이라고 합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만 우리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서 완전한 도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의 성령이 예수님이 부활 승천 후 오순절 날 120명의 문도들에게 오신 성령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오신 성령은 하나님께서 직접 구약에서 육적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성신이었으며,(욜 2:28)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께 받아서 영적 이스라엘인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때 오신 성신이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었다면 오늘날 모든 교회 성도들이 이미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고 영생하는 천국백성들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마지막 주 재림 때 오시는 것이며, 우리를 도의 완전한 데로 인도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가 볼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신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생의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하신다고 했으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우리들이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한 모든 것들을 보여주심으로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주 재림 때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해 주신다고 하는데 그 때가 바로 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입니다. 예수님은 밧모 섬에 유배 중이던 사도요한에게 성령체로 나타나셔서 요한 계시록을 환상가운데서 계시해 주셨습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루어지는 일들이 기록된 예언서이므로 마지막 때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에 이루어지게 되는 책입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러나 이 예언이 아무도 모르게 성취된다면 이 세상에 구원받을 자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진리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서 우리에게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완전하게 계시해 주심으로 우리가 완전한 도에 이를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이땅에 이루시는 완전한 곳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신이 구약의 선지자들인 사람을 들어서 말씀하시고 역사하신 것같이 예수님 초림 때에도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체에 임해서 역사 하셨습니다.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그런 것처럼 주 재림 때 계시록이 성취 될 때에도 진리의 성령은 한 사람의 육체에 임하여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과 함께하는 자가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는 예수님의 사자라고 하셨습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이와 같이 예수님의 사자는 예수님이 보내신 진리의 성령인 사자로부터 계시 된 책을 받아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모든 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다시 증거 한다고 합니다.
계 10:8-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또한 위의 말씀에서 내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내 배에서는 쓰다는 것은 말씀을 받았을 때는 기쁨으로 받았으나 말씀을 전할 때는 받는 사람이 없어 배가 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예수님의 사자요 종이며, 예수님의 소유를 맡게 되는 그 사자를 우리가 반드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 사자를 찾기 위해서는 초림 때 수가성의 여인이 이 남편 저 남편을 찾아다니던 끝에 야곱의 우물가에서 만난 예수님으로부터‘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는 말씀을 듣고 영원한 남편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났던 것처럼, 우리도 누가 마지막 때에 때를 따른 말씀의 양식을 증거하고 있는 지를 찾아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정말 깨어서 찾고 두들겨야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날 이 말씀을 증거 하는데 있어서 많은 신앙인들이“도의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귀한 진리의 말씀을 오히려 욕으로 여기고 듣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오늘날도 말씀은 마지막 때까지 깊이 감추어졌고 그렇게 감추어진 말씀은 찾고 또 찾는 자들에게만 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택한 이 땅의 대언의영을 받은 사자로부터 생명나무의 열매인 진리의 새 말씀을 들어야하는데 대언의 영을 가진 사자는 바로 천국비유에 나오는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가 대언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언자의 말씀을 받는 자는 말씀을 받은 자 밖에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계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복음)를 주고 또 흰 돌(재림주)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보내신 새 말씀을 대신 전하는 말씀을 잘 듣고 영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듣고 깨닫는 자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란 사람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할 보잘 것 없는 자를 말합니다. 사람들로부터 멸시천대를 받는 자에게 누가 이 시대에 그의 말을 듣겠는가?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받은 자 밖에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가 옆에 있어도 목수의 아들인 갈릴리에 사는 평범한 사람으로만 생각을 했지 구원자 메시야라는 사실을 감히 누가 꿈엔들 생각이나 했겠느냐 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많은 무리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한자들은 오직 제자 들 뿐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 몰라본 것과 같이 오늘날도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도 예수님의 대언의영을 받으신 사자가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이단들의 말로만 돌리지 말고 신중하게 좀 더 냉철하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보내신 말씀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홀히 대하게 될 것임을 뜻하신 말씀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 한 분에 의해서 은혜와 진리가 온 세상에 전파되었던 것처럼, 이렇게 마지막 때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진리의 성령이 들어 쓰는 한 사자에 의해서 완전한 “도에 이르는 계시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도에 이르는 자는 하나님의 모든 것 즉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알게 되므로, 완전한 곳인 하나님 보좌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면서 하나님을 섬기며 찬송과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요한은 요 17:3 유일하신 참 하나님(말씀)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신 것입니다.“도의 초보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완전한 계시를 받아서 완전한 ”도에 이르러 하나님이 계시는 완전한데로 나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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