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덩이에 퍼지는 누룩 ※
누룩은 떡이나 빵을 부풀게 하는 효모입니다. 효모는 일종의 곰팡이 균인데 이 균은 떡이나 빵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쌀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떡이나 빵을 만들 때 누룩을 조금만 넣어도 부풀게 되는데 이는 균(누룩) 이 온 덩이에 퍼져 부풀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음식물에 나뿐 균이 침투하면 부패(썩은 것)하게 되고 사람의 몸에 침투하면 병이 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누룩은 세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세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 16:6,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어찌 내가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 깨달으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하는 수없이 누룩은 떡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교훈,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교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떡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교리나 유전 혹은 기복으로 바꾼 말씀들은 모두 누룩이라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많이 공부하여 알고 있어도 교리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모두 비 진리로 둔갑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만든 교리는 영혼들을 병들게 하고 결국은 죽게 만드는 독과 같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전하는 자(목회자)나 가감된 말씀을 받아먹는 자(교인)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2: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천국)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 외에 조금이라도 더 하거나 감하면 누룩으로 변하여 영혼들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출 12:15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 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본 문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약시대에 백성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원한 규례로 삼아 자자손손 지켜야할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출 애급에 무교절을 지키라는 것을 구약 시대에 사람만 해당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 것이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 기독교인들도 영원히 대대로 지켜야할 하나님의 법이며 언약이라는 것이다.
먼저 무교병을 먹으라는 말씀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떡을 상징하는 말씀인데 이 떡이란 것은 요한복음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다. 이 살과 떡 이란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생명의 말씀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정말로 정신을 차리고 잘 분별해서 먹어야 할 것이다.
본 문장에는 첫날부터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하고 유교 병을 먹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의 대열에서 끊어지리라 이런 무서운 말씀이 기록된 것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기독교인의 생명이 좌우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의 누룩과 유교 병이란 뜻은 부풀리고 가감된 즉 이물질이 석인 떡을 말하며 즉 비 진리의(말씀)떡을 먹는 자는 정녕 죽는 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으로 주신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자신의 기준에 옳은 말씀이면 각 교파 마다 내려오는 전통적인 유전이나 교리를 다 받아드리는 것이 현 실정인데 유교 병이란 이 물질이 섞인 말씀을 받으면 영혼이 죽는 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와 같은 순수한 말씀을 어디에서 만나 먹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본 문장의 말씀같이 칠일 동안 무교병만 먹은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예수님의 (씨)로 된 제자와 같은 사도들이 신성과 인성을 가진 자로서 현제도 존재하고 있는 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찾기는 힘들지만 찾고 두들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인도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출한 수만은 목회자와 홍수같이 많은 말씀이 은혜의 말씀이라도 누룩섞이고 유교병인 비 진리의 말씀이라면 거짓목자라는 것이며 그 말씀을 접하면 백성들의 영혼이 문둥병으로 살이 썩어 죽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신 것은 그들이 바로 비 진리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목자이기 때문인 것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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