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과 율법

예수님은 무슨“양식”을 잡수실까?

제라늄A 2022. 10. 7. 17:31

요 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음식(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사마리아 수가 성 여자”가 물동이를 두고 동네로 들어간 사이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먹을 음식을 가지고 가서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드십시오”라고 음식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그러면 누가 예수님이 잡수실 것을 이미 갖다 드렸단 말인가 하고 말할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곧 나의 “양식”(음식)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잡으셔야 할 “음식”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식”은 육신의 “음식”이 아니라 땅에 속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여 살리는 것이 예수님이 잡수셔야 할 “음식”(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즉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온전하게 이루는 것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인데 이것은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고 구원하여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수셔야 할 “음식”은 곧 “수가 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베드로가 먹어야 할 “음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 10:11-15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베드로가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에서 4 보자기에 4 귀퉁이를 매고 그 안에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을 매달아 땅으로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잡아먹어라 하시는데  베드로가 본 짐승은 실제의 짐승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해야 할 어둠의 존재”들을 성경”은 각종 짐승들이나 바다의 물고기 또는 새들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욥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성경에서는 “혼”의 존재인 어둠의 존재들을 모두 각종 물고기, 짐승, 새”들로 비유”합니다. 이러한 물고기, 짐승, 새”들이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모두가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베드로가 잡아먹어야 할 짐승들은 실제로 물고기, 짐승, 새”들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인 인간인 백부 장인 “고넬료”의 가족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잡아먹으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먹어야 할 음식은 육신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구원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 아니라 구원시켜야 할 사마리아 “수가 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의 음식이란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에 “고넬료의 가족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잡아먹으라고 표현하신 것이나 수가 성 여인을 먹을 음식이라는 표현은 수가 성여인이 예수님을 먹어야 할 음식이고 예수님은 수가 성 여인이 먹을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잡아먹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 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문을 열면 예수는 나를 잡아먹고 나는 예수를 잡아먹는 것이 서로 더불어 잡아먹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먹는 것이고 예수님이 먹어야 할 것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것이 예수님이 먹어야 할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잡아먹고사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도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이 말씀도 실제로 배가 고프시다는 말씀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받을 사람이 없을 때 하시는 말씀이며 또는 복음을 주고 싶을 때 갈급한 심령으로 있을 때는 예수님께서는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표현을 자주 하십니다.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필자의 글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옳다고 인정하시고 영접하시는 분은 “필자”의 구원자는 예수님이 아니라 영접하시는 기독교인들이 “필자”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필자”의 말씀을 영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필자”의 “음식”이며 “구원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죽은 영혼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성경 전체를 대변하시는 말씀으로  첫째 계명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라는 말씀이며, 둘째 계명 장성한 자는 반드시 이웃을 네 몸같이 만들어야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갈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 사랑(구원)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이 말씀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며 성경의 모든 “율법”이 “네 이웃을 구원하여 네 몸과 같이 만들라”는 이 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율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만드는 것”이 곧 온 “율법”을 이루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만들어야 모든 “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입니다.“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은 구원이 “완성”된다는 말입니다.  ※ 롬 13:10 사랑(아가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윤리 도덕적으로 이웃을 사랑해서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만들어야 “율법”이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며 십자가를 상징하는 말씀으로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아가페)”하는 것이 “십자가의 모형”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