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부모를 사랑하는 자 내게 합당치 않다

제라늄A 2023. 2. 25. 21:55

마태복음 10:37-38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신구약 모두 비유비사안팎(계5:1)으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기독교인들은 깊이 묵상을 해야 풀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예수님은 가정파괴범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아비와 어미는 육신의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인도하는 기독교목회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며 형제와 자매 역시 그들의 속한 기독교인들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지금 자신이 속해있는 기독교회목회자와 교인들을 미워하지 않으면 기독교의 철옹성 같이 굳어진 멸망의 길에서 탈출할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나처럼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본보기로 십자가를 지고 죽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반드시 지고 따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처럼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어야 산다고 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희를 부인하고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매일성경을 읽으면서도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죽어주신 십자가만 믿고 자기 십자가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가?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예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로 교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가 무엇인지 십자가는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간단히 믿어버렸으므로 가장 현명한척 했으나, 자기 십자가에는 망각하고 있으니 멍청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가? 

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렇게 가르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구원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되어지고 나면 그때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땅 끝까지라는 말은 사도행전의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라는 뜻은 종말이나 지구의 땅 끝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을 때를 세상 끝 또는 땅 끝이라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께서 너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고 크게 오해를 하고 각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둥근데 도대체 땅 끝은 어디를 땅 끝이라 말하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땅 끝이라는 뜻은 땅의 존재거듭났을 때를 땅 끝이라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과 땅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을 책망하실 때도 하늘과 땅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귀 울리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는 말씀같이 하늘은 목회자를 말하며 은 교인들을 비사로 말씀하기 때문에  어둠의 존재인 땅의 존재하늘의 존재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을 때가 땅 끝이라고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말씀을 크게 오해하여 각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데 너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예수께서 명령하셨다고 크게 오해를 하고 각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예수께서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는지를 아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두 예언이고 비유비사인데 십자가 죽음도 모두 예언이고 비유비사인데  그 예언의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도 전혀 모르니 자기 십자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생각인들 할 수 있었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원의 십자가로 잘 믿는답시고 지난 이천 년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았다고 열심히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쉽게 말해 성경은 육적 죽음으로 기록을 했으나 그 본질은 영적 죽음부활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만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소아병적인 젖먹이 신앙생활을 할 것인지 내가 영적으로 죽어야 하는 나의 영적 십자가가 내 앞에 있는데, 그게 예수님의 가르침인데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 영적 십자가를 요구하셨습니다. 육체의 죽음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고 육체가 살아 있는 나에게서 거짓된 기독교에서 비 진리로 잘못 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라는 죽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알려주셨듯이  어제의 양식을 버리고 오늘의 새 양식 영의 양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죽음이란 과거의 잘못된 비 진리의 양식에서 죽으란 뜻입니다. 비 진리의 양식으로 잘못 지어진 자신의 육적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9-20 예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비유로 너희들의 잘못된 말씀으로 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고 예수님께서 전하는 새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2000년 전 유대인의 예수를 믿어 자신의 몸 안에 잘못 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고  오늘날 실존예수님말씀으로 다시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과거의 양식이 무엇이었는가? 성경 신구약은 모두 말씀의 양식이 문자 그대로의 형이하학의 양식이고 그런 믿음의 기록입니다. 그런 형이하학의 육적 믿음에서 죽으라는 것이 십자가죽음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죽기는커녕 이 같은 육적 과거의 문자 그대로의 믿음에서 줄기차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양식을 버리고 과거의 믿음에서 죽고, 오늘의 새 양식을 먹고 오늘의 새 믿음에서 다시 살아야 합니다.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거짓된 복음을 받은 내 것에서 죽지 않으면 새로운 내가 다시 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복음이 진리인양 과거의 믿음에서 시퍼렇게 살아 큰소리치고 있는데, 즉 자기 십자가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실존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셨지만 그들에게 오늘의 예수님이 풀어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이 도무지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오셨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한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죽 답답하셨으면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고, 한탄하셨습니다. 도저히 유대교 때나 오늘날이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기 때문에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영적으로 죽어야 하는 영적 십자가가 내 앞에 있는데도 그게 예수님의 가르침인데 도대체 거짓목사 밑에서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 영적 십자가를 요구하셨습니다. 육체의 죽음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고 육체는 살아 있는 나의 옛 신앙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받은 거짓복음 거짓예수를 잘못 믿고 지어진 거짓성전을 헐어버리고, 오늘날 실존예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상기의 기록된 말씀들은 모두 비켜가며 우리가 지고 갈 고난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모두 대신지고 갔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고 거짓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기독교 교리대로 믿는 것은 자유이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길은 좁고 협잡하여 그 길로 가는 자가 적다고 하시며 많은 사람들이 넓고 평탄한 길로 가는데 그 길은 죽음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의 길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