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거듭나면 천국이 보인다.

제라늄A 2023. 8. 2. 14:41

                           “ 거듭나면 천국이 보인다 ”

이 말씀을 읽기 전에 기독교인들은 먼저 종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종말이라는 인식을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의미는 세상이 멸망하는 종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동안 잘못된 기독교의 비 진리로 형성된 자신의 육적인 성전을 헐어 버리는(죽음)것을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46년 된 성전을 헐라는 것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적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헐어버리면 이때 죽음을 종말이라고 합니다.  요 2:19-21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잘못 지어진 육적인 존재가 죽으니 종말 즉 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은 참과 거짓을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46년 오랜 세월 동안지은 성전을 헐고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활이라고 하며 거듭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 육체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 아니라 으로 거듭나는 것을 부활이라 합니다.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단 12:9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같이 개인적으로 종말을 당한 자는 성경을 통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종말의 개념과 부활(거듭)의 개념입니다. 이런 점을 유의 하시면 성경을 해독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계속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잘못 지어진 육신의 성전이 완전히 무너지면 그때 영안이 열리고 성경을 통달하며 완전히 깨닫는 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잘못된 육적인 성전(자아)이 진리의 말씀으로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 할 때 하늘의(영)가 임할 때 비밀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죽었을 때 그리스도의 이 내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하늘에 비밀한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성령은 계속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게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요한 1서 2:27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에 사로잡히게 되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는 보혜사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와 종말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유는 종말의 때에 풀리고, 비유가 풀리는 때가 바로 내 육적인 존재가 죽는 것이 종말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비유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서를 선지자들을 통하여 봉함하셨는데 이것을 비유라는 수단으로 봉함하셨습니다.  이사야 29: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시 78: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에스겔 17:1-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종말)때 신앙인들이 비유를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기독교인들도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니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3:3-5) 천국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안이 열리면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먼저 말씀으로 거듭나서 성령을 받으면 성령이 우리가 보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거듭난 자만 들어가는 것입니다. 둘째, 비유를 깨닫게 되어 천국의 실상을 보고 듣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비유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 13:16-17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이같이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이 천국이신 예수님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비유를 알아야 예언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실상을 알게 되고, 실상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천국비밀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유가 열린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세상이 뒤집혀지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비유가 열려지는 때가 나의 종말의 때요 천국비밀이 드러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때가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합 2:2-3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요 16: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이같이 종말을 당한 자는 성경을 통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에서는 비유에 대해서 오리무중입니다. 이미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너무나 무감각합니다.

일반 성도들도 평안하고 안전하고 태평하다. 비유를 성경말씀에 입각해서 일부를 풀어줘 봐도 별로 관심이 없고 시큰둥합니다. 그저 주일 성수 잘하고 헌금과 봉사 잘 하고 하나님만 열심히 잘 믿으면 땅에서는 축복받아 잘 살고 죽어서는 천국 간다고만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는가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신데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만 잘 믿는다니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말씀의 지식을 좇지 않으면 자기의 의만 세울 뿐 하나님의 뜻을 복종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목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저 성전 마당만 밟고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비유가 언제 풀리는가를 깨어 있어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밭에 감 추인 보화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그 찾은 것이 보화와 진주처럼 진리의 말씀이라면 그것만을 소유해야 하며 지금까지 내가 소유했던 모든 것을 처분해 버리고, 또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기의 모든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린 것처럼 우리도 과감하게 모든 것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를 받아야 알 수 있지 신학을 배워서 아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학을 배워서 아는 말씀은 지식으로 아는 말씀이라 그 지식은 씨가 없기 때문에 생명을 낳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밭에는 두 가지의 씨인 알곡과 가라지가 뿌려진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