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제라늄A 2023. 10. 7. 17:52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창세기 1장이며 1장 중에서도 1절의 말씀입니다. 특히 1절 말씀 중에서도 태초라는 단어가 가장 중요하며 이 태초라는 말씀의 뜻을 풀지 못하면 1절의 말씀을 풀 수가 없고 1절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의 전체의 말씀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은 창세기 1장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성경전체를 올바로 해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며 말씀의 잠긴 문을 여는 열쇠이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첫 단어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자들이 성경을 오역함으로 태초를 영안으로 보지 못하고 인간의 시각으로 문자 그대로 보기 때문에 성경이 시작되는 첫 단어가 성경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태초를 시간으로 오역을 한 것입니다.

사람이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옷 전체가 뒤틀리는 것과 같이 집을 건축할 때 기초 석을 잘못 놓으면 집이 무너지듯이  성경이 시작되는 첫 단어 태초를 성경번역자들이 시간으로 오역을 하여 성경 전체의 뜻을 왜곡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태초라는 단어를 번역자들이 오역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태초는 하나님께서 깊이 감추어 놓으신 비밀 중에 비밀이요 보화이기 때문에 영안이 없으면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태초는 원문 성경에 헬라어로는 아르케로 히브리어로는 베레쉬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전치사 베와 어근 레쉬와의 합성어로 태초라는 의미도 있지만 본뜻은 근원이라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레쉬라는 단어는 근본, 근원보다 우두머리. 꼭대기, 최상이라는 뜻으로 본문에서는 근본 하나님, 즉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가장 중요한 태초를 시작의 개념으로 in the bigjning으로 번역하여 어느 기점이나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엘로힘)이라는 단어도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나님들” 즉 하나님의 아들(성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 1:1에 기록된 원문의 뜻은 성부하나님 안에 성자하나님들하늘로 창조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우리라는 복수형의 성자하나님들이 오늘날까지 천지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地)은 육에 속한 혼적존재를 말하며 하늘(天)은 영에 속한 영적존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부하나님 안에 있는 아들들이 땅에 속한 혼적존재들을 하늘에 속한 영적존재로 창조하신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흙으로 사람의 육신은 만들어졌으나 첫 아담 안에 들어있는 생명도 번역자들이 잘못 오역하여 생영(生靈)이 아니라 생혼(生魂)입니다. 그러므로 첫 아담이 항상 공허하고 혼돈된 미완성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에 속한 혼적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여 영적존재로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6일 천지창조는 땅에 속한 육적존재를 6번 거듭나게 해서 하늘에 속한 영적존재 즉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6일 천지창조는 성경에는 자세히 기록하지 않아 감춰진 비밀 중에 비밀의 말씀을 아무도 아는 자가 없어 기독교인들은 6일 천지창조를 자연계창조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경에는 6일 천지 창조내용이 6 바라밀(六波羅蜜)이라 해서 6일 천지 창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불경을 읽어보면 천지창조가 자연계창조가 아니라 세상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불경에서는 6 바라밀이라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6일 천지창조와 불경의 6 바라밀은 용어만 다르지 내용은 똑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의 6일 천지창조는 창세기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자연계 만물창조로 해석을 하지만 불교의 6 바라밀은 불경에 너무나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것을 기독교인들이 이해를 한다면 창세기 6일 천지창조는 자연만물창조가 아니라 육의 속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6번 거듭나 땅의 존재를 하늘의 영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를 이해할 때 성경전체가 풀리게 되며 그동안 난해한 성경말씀이 모두 다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일 천지창조는 자연만물을 비유해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6번 단계적으로 거듭나게 하여 하늘에 속한 존재로 창조하신다는 것을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26 바다의 고기와 새와 육 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고, 말씀하는 것은 실제의 물고기나 짐승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인 인간들을 물고기나 짐승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성경은 어둠의 존재들을 바다의 물고기나 땅의 짐승으로 비유비사한 것이 여러 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이 인간존재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6번 단계적으로 거듭나게 하여 하늘에 속한 영적존재로 창조하는 것을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이렇게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분이 성자 하나님들입니다. 그러면 6단계를 간단히 설명하면 1, 물고기 ~  2, 기는 짐승 ~  3, 들짐승 ~  4, 축생(양) ~  5, 여자 ~  6, 남자 이렇게 6단계로 거듭나는데 마지막 여섯째 날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 여자와 남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의 씨를 받아야 하는 암컷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모두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인간)는 남자(예수)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가 남자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 두 남녀는 누구인가?  하나님 형상의 남자는 오늘에 오실 하늘의 진리새 말씀(성령)을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여자는 오늘에 이 땅에서 장성한 자로 성장한 인간육체를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남자(성령)라고 하는 진리의 새 말씀이 인간육체에 임하는 것이 신랑신부 혼인잔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 형상의 남자가 하나님 형상의 여자에게 임해오는 것이 되고 이렇게 결혼하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로  즉 이 땅의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 위에 남자 남자 위에 그리스도 그리스도 위에 하나님  이렇게 모두가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축생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고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로 거듭나고 남자(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내 양이라고 하는 것은 축생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이 제일 큰 자라는 것은 축생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상태인데 여자 중에 제일 큰 자라는 것은 세례요한이 곧 남자(예수)로 거듭나기 때문에 여자 중에 제일 큰 자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만나 한 몸을 이루어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예수)가 기다리는 여자(인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정결한 처녀인간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신다는, 처녀가 바로 여섯째 날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인간의 영적상태를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라고 말합니다. 성령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정결하게 된 인간의 몸 안에 들어가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동정녀 마리아가 남자의 씨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게 되면 씨 가진 남자(예수)가 탄생하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비밀이 숨겨진 사실을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예수님의 탄생을 단순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서 성령이 잉태해서 예수가 탄생했다고 성경문자를 주장하는 것이 기독교신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를 통해 알 수 있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마 11:2 계시를 받은 자 외에 하나님을 알자가 없다고,하신 것입니다. *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참고) 필자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해를 하신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소감 한마디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kaatch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