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짐승들의 영적인 의미,

창세기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라고  하시는 땅은 “애굽”과 “광야”와 “가나안”즉 “애굽”의 존재와 “광야”의 존재와 “가나안”의 존재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애굽”의 존재들은 “물고기 기는 짐승”을 생산하는 것이며, “광야”의 존재들은 “걷는 짐승과 육축”들을 종류대로 생산하는 곳 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로 “애굽”에 속한 땅이 종류대로 내야 하는 “물고기, 기는 짐승”들은 세상기독교에서 오직 믿음 하나 붙잡고 초보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목사의 일방적인 설교 젖을 먹는 어린아이 신앙인들을 말하며 “광야”의 땅이 내야하는 “걷는 짐승과 육축”들은 “애굽”의 과정을 마치고 홍해바다를 건너 “광야”로 나와 율법을 통해서 “불기둥구름기둥”의 시험과 연단을 받고 있는 자의 신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과 하면 “육축”의 존재가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육양”의 존재들이 참 목자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이들은 “애굽”에서는 “유교병”을 먹고 “광야”에서는 “무교병”을 먹고  “가나안”에 들어가면 이때부터는 “육축(양)”이 여자(정결한 처녀 또는 마리아)의 영적상태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주는 “진설병” 생명의 떡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어둠의 존재들을 “애굽”의 물고기로 시작해서 각종짐승들로 “비유”합니다.  욥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같이 어둠의 존재들을 물고기나 각종짐승들로 “비유”합니다.  요한복음 10:14~16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많은 짐승들 중에 “육축”즉 “양”으로 인정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를 믿고 따르는 그의 제자들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선한 목자로 알고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그 많은 유대인들 중에 오직 예수님의 열두 제자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밖에 있는 “양”들도 내가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시는 “양”들은 유대인들 모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회의 제사장들 가운데서 벗어나 참 목자를 찾고 있는 길 잃은 “양”들, 즉 영적인 “나그네, 고아, 과부”와 같은 존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따르는 자, 즉 예수님의 우리 안에 있는 “양”들의 목자이지 “들짐승”들이나 “물고기”와 같은 자들의 목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들짐승”들은 목자를 보면 도망가거나 목자를 해치려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참 목자이신 “실존예수님”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양”들만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며 또한 “양”의 문으로 들어가고 나오며 참 목자가 주는 꼴(말씀)을 먹는 것입니다.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땅에 “기는 짐승”들은 각종 파충류들이 있고 걷는 짐승들도 호랑이, 사자를 비롯하여 노루, 늑대, 다람쥐 등이 있으며 가정에서 키우는 육축도 소, 양, 돼지, 개,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신앙의 차원에 따라 “각종 짐승”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인정하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며 또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제자들입니다.
그 외에는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모두 각종 짐승들로 “비유비사”로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도 신앙의 세계와 사람의 영적 차원에 따라 여러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는 각종 네발 달린 짐승들과 “기는 짐승”들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11-16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 하였나이다 한데,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짐승들은 잡아먹으라는 짐승들은 실제의 짐승들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들인 “고넬료”의 가족들을 “비유”하여 그들을 구원시키라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애급교회”라는 세상기독교에는 목사, 장로, 권사와 일반 교인들이 있고 “광야교회”에는 모세를 중심으로 하여 제사장과 각 부장들이 있으며  “가나안교회”에는 “실존예수님”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신 것은 자연만물 창조가 아니라 바로 “땅”의 어둠의 존재들을 “하늘”의 영적 존재들, 즉 하나님의 아들과 그의 백성들을 여섯 단계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