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교회는 하나님을 팔고 사는 곳인가,

제라늄A 2024. 5. 29. 08:44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각종짐승들을 팔면서 장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목사와 교인들이 소, 양, 비둘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서 매매했던 소, 양, 비둘기는 실제짐승들이 아니라, 소는 하나님, 양은 예수님, 비둘기는 성령님을 비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유대교 예수님 당시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목사들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비둘기를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상기의 본문의 말씀에 예수님은 화가 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있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에 계속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팔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잠언 23:25 진리를 사고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팔고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사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돈을 주고 사거나 파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입니다. 왜? 성경은 이런 말씀을 기록했을까? 교회 안에서 예전이나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팔고 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시는 목사들은 당연히 구약의 율법인 기업이 없는 레위인(성전일)에게 사례비 운운하며 항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돈을 받고 팔고 사는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말씀)로 나아오라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 기독교목사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예배당은 하나님을 팔고 사는 슈퍼마켓입니다. 하나님을 파는 자는 목사이고 하나님을 사는 자는 교인들입니다. 하나님을 파는 목사들은 먼저 교단에 가입을 해야 하고 그 교단에서 발행하는 목사자격증이 있어야 목회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감히 하나님을 팔 수 없게 한다고 이미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다.

계시록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자격증)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  상기의 말씀의 종들은 오늘날 목사를 말하며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은 오른손은 말씀 전하는 자를 상징합니다(1:16) 그리고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목사가 666을 받는 것이요,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목사 외에는 말씀을 매매하는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666의 실체인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속히 깨달아야 합니다.

이사야 42:21~22 이 백성이 도둑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는 도다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사의 말만 믿는 자들이 천국을 갈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 중에 착각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교회에서 횡행하는 목사의 불법을 성경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면 금방 감지할 수 있는데도 기독교인들이 목사들에게 탈취를 당하고 있는데도 구할 자도 없고 되돌려 주라고 말하는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행위를 하는 자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호황을 누리는 이 장사꾼들이 신학교에 가서 목사자격증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므로 퇴치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같이 성경에서는 몰지각한 기독교목사나 소경 된 사단의 종들의 말만 맹종하는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갈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 중에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기독교목사들을 몰지각한 개들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예레미야 5:31 선지자(목사)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목사)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기독교목사가 거짓선지자라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말씀을 부인하는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바로 몰지각한 개들이기 때문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계시록 21:6-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태복음 10:5~11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복음 6:30~34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천국)와 그의 의를(진리와 생명의 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