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진리로 의의 옷을 입은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진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며, 평강의 왕(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거룩하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육신)이 된 자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요, 또한 일곱 영과 일곱 눈이라는 하나님의 모든 진리들을 가진 자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니, 아담에게 주셨던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으로부터 선지자들과 사도들 또한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셨던 모든 영(진리)들의 세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는데 그 사람을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진 자라 하셨습니다.
그가 일곱 날의 빛과 일곱 날의 진리로 만들어진 빛의 갑옷을 입고(사30:26)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계10:1) 온 땅을 평화롭게 할 평강의 왕이었던 솔로몬과 같은 지혜로운 왕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며, 예수와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평강의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라 하면 이스라엘 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면 화려한 건물성전들을 상상하게 되지만 보이는 건물성전에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고(행7:48-49) 오직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는 사람만이 진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성전이셨으며 예수님의 육체성전 만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게 되면, 사람들은 누구나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되는데,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 건축되면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게 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어 사셨던 것처럼 사람들도 모두 하나님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니 이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셨습니다. 이같이 새 예루살렘이라는 거룩한 사람(성전)이 하늘에서 내려오면 사람들은 누구나 그 사람을 따라 아담 때로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셨던 일곱 날의 진리들 위에 자기를 건축하게 되고,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들과 함께 거하게 되시는데 그때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와 같이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21:3~4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셨는데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는 그 하늘은 우주공간의 어떤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진리의 하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영의 세계요 진리의 세계를 하늘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하나님의 생각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의 진리들을 하늘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하나님이라 하시고(요1:1) 진리의 말씀과 하나가 되신 예수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요, 나와 하나님은 하나라고 하시면서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시더니, 자기를 하늘나라요 천국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성경의 기록된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게 되셨다는 것이요, 예수가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도, 예수가 하나님처럼 다시 진리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이 되어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진리들을 하늘이라 하셨고,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그 진리의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이니 예수가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오셨던 것처럼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 된 자도 그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하신 것은, 남편 되시는 하나님의 아내로 단장된 사람이라는 것이요(사54:5) 남편이 되시는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영들을 말씀이라 하셨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진리의 영이 하나님이라는 것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진리의 영과 사람이 하나가 되셨다는 것을 말하며, 예수가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고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신 것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가 하나가 되어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도 진리의 영으로 옷을 입고 일곱 날의 진리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그 사람을 새 예루살렘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영이라 하신 것도, 진리의 영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진리의 사람들이 창조되면 하나님은 그 안에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사람성전들을 새 예루살렘이라 합니다. 그 사람은 마치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다는 것이니 신랑이신 예수를 위하여 단장된 신부와 같다는 것이요,(계21:2) 신랑이신 예수와 영이 같고, 마음이 같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로 단장된 자는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요, 예수와 하나가 되어버릴 수 있는 자라는 것이니, 예수가 예루살렘이라면 그 사람은 새 예루살렘이라는 것이요, 예수가 신랑이라면 그 사람은 신부라는 것이며,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왔던 것처럼 그도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이요, 예수가 신이었던 것처럼 그 사람도 신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으니 이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는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았던 진리의 말씀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면서 조상들의 양을 채우시더니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조상들보다 더 큰 자가 되셨고, 진리의 말씀 위에 자기를 건축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하늘에서 난자가 되셨고, 하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으며, 하나님이 자기 안에 안식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기는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셨고, 자기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셨으니 이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예수는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조상들보다 더 큰 자가 되셨고, 선진들보다 더 큰 자가 되시고, 그들의 왕이 되시면서 이것을 하늘나라요 천국이라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예루살렘이라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셨으나 새 예루살렘도 하늘에 있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자들이 되어 하늘(진리)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하늘에서 난 자라는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해산된 자라는 것이며, 예수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이니, 성도들이라고 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말씀) 위에 자기를 건축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엡2:20).
이같이 새 예루살렘도 하늘(진리)에서 만들어진 성전이라는 것이요, 하나님(말씀)께로부터 창조된 사람성전이라는 것이니 하나님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모신 사람이 새 예루살렘이요, 신랑과 신부요 아내와 남편의 비유는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들의 남편이라 하셨고,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로 비유하셨으며, 계시록에서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자를 가리켜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라고 하셨습니다. 신부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은 자(계19:8)라고 하셨으니 성도들이란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말하며 세마포 옷이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영과 진리로 만들어진 의의 옷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신부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해산된 자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한 사람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와 같이 하늘에서 해산된 사람을 새 예루살렘이라 하셨습니다.
오늘날까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만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과 함께 거하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것이니 하나님이 예수를 장막으로 삼으시고, 예수 안에 거하시면서 예수가 천국이 되게 하셨던 것처럼(요10:30)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장막으로 삼으시고 새 예루살렘 안에 거하시면서 새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장막으로 삼고, 그 안에 들어와 안식하시겠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 살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라는 말씀은 구약성경에 자주 나타나는 표현으로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시는 목적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이후 오늘날까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하셨으나, 예수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이제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고전15:27-28)
이와 같이 만물이 새롭게 창조된다는 것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라는 거짓의 종교계가 사라지게 되고, 하나님은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는 것이니, 이제는 사람성전에서 안식하시는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것이요, 지금까지는 하늘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셨으나, 이제는 땅(사람)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은 하늘이 되겠다는 것이니, 하나님은 사람이 되고, 사람은 하나님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다시 창조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모든 만물들은 사라지고, 오직 새 하늘과 새 땅만이 존재하게 될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앞에서 언급되었던 만물을 새롭게 창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이제 완전히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일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이것들을 자세히 기록하여 온 천하에 보여 주고 확증하라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땅에 있는 예루살렘 ※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천상교회를 말하며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지상교회를 말합니다. 지상교회는 솔로몬을 통해서 미석과 목재로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며 천상교회는 하나님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 안에 말씀으로 건축하여 예수님이 들어가 계신 사도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교회)은 모두 삼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도 삼층으로 지어졌고, 예루살렘 성전이 모두 삼층으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입신을 했을 때 삼층 천 하늘을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성전의 일층에는 부정한 짐승들이 거하며 이층에는 정결한 짐승가축 소, 양, 비둘기 들이 살며 삼층에는 의로운 사람 노아의 식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모두 삼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층은 애급 교회(기성교회)를 말하며 이층은 광야교회(모세율법)를 말하며 삼층은 가나안교회(하늘의 교회)를 비유하여 말하고 있습니다(믿음, 소망, 사랑) 애급은 육적 존재(피조물, 죄인들)들이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며, 광야는 혼적 존재가(물기둥과 불기둥) 연단받고 있는 육 축들이 소망을 바라보며 율법의 훈련을 받는 곳이며, 가나안은 영적존재(의로운 사람들)가 사랑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삼층 성전을 삼층 천이라고도 비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아브라함의 두 아들과 두 아내(사라와 하갈)를 두 언약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라는 자유하는 자로 약속(말씀)에 의해서 이삭을 낳았고 하갈은 계집종으로 육신을 따라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첫째 아내 사라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교회(진리)를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며, 둘째 아내는 하갈은 곧 땅에 있는 예루살렘교회(율법)를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낳고, 하나님의 종(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율법으로 종을 낳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애급에 있는 교회(목사)들은 무엇을 낳는가? 애급의 제사장이나 오늘날 목사들은 교리로 피조물(물고기)을 낳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기성(애급)교회에서 신앙생활을 마친 자들은 출 애급 하여 자칭 재림 주 이단(광야) 교회로 나아가야 하며 광야의 시험과 연단을 모두 마친 자들은 하나님의(가나안) 교회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이때 성전된 내 몸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천국은 이때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고 바라시는 뜻으로 땅이 거듭나 하늘이 되는 것이며, 지상교회가 거듭나 하늘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창세기 천지창조입니다. 땅의 어둠의 존재인 물고기의 존재를 여섯 번 거듭나게 해서 하늘의 존재로 만드는 것을 천지창조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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