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은 인간의 씨(혈통)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었다고 조금도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시켜 예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성경적인 예수가 아니라, 기독교 신학이 만든 교리로 다른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적인 예수는 어떤 예수이기에 기독교인들이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지 않는가? 천하의 모든 생명체는 씨를 심어야만 열매가 나오는 것, 이것은 자연의 원리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리아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육신이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 신학 교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태어난 분이라면 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죄가 있으면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면 그 몸은 하나님이신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인간과 똑같이 죄가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죄가 없다면 절대로 세례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세 번씩이나 시험을 받은 사건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광야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는 것은 인간이 가나안(천국)으로 가기 위한 시험과 연단을 받는 것이지 성령예수님이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예수님도 육신의 몸은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시험과 연단을 받고 그 시험에 통과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장기록은 구약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으로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보면 이사야 7:14~15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인간의 본능인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면서 버터와 꿀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으면서 성장해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고 이 땅에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나이 30세 전에는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아무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죄가 있기 때문에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고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으니 다른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성경은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씨)을 통해서 나셨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고,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다윗의 혈통(씨)으로 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의 육체는 다윗의 혈통에서 씨를 받고 태어난 것과 같이, 우리도 우리 부모의 씨를 받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30세에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이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죄가 있기 때문에 세례를 받음으로 죄 씻음 받으시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으니 우상을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데도 오늘날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성탄절을 온 세계가 기념하며 고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란 뜻은 깨끗한 정결한 처녀를 말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한다고, 할 때 정결한 처녀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을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의 잉태했다는 말은 정결한 처녀 인간의 몸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잉태)하여 예수로 거듭남을 뜻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이 지붕 위를 걷다가 밧세바라는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여 다윗 왕이 밧세바와 동침하여 솔로몬왕을 출생시킨 것은(삼하11:2) 동정녀마리아 같이 깨끗이 목욕한 밧세바와 같은 여자인간의 존재가 남자예수의 존재로 거듭남을 솔로몬 왕이 출생했다고 상징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결한 처녀 마리아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잉태)하여 예수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한 동정녀 마리아여자가 거듭나면 남자(예수)가 되고, 남자(예수)가 거듭나면 그리스도가 되고, 그리스도 위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어야 동정녀 마리아 같이 깨끗한 인간으로 변화되어 예수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정결한 처녀 동정녀마리아는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 중에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신부단장하면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함으로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거듭난 자들은 믿음의 후손들을 낳고, 낳아 오늘날까지 영적 생명을 이어가기 때문에 오늘날도 인간 실존예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실존예수님을 만나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교 때 실존예수님을 배척한 유대인들은 멸망을 받았지만, 12제자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실존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