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양 예수의 아내는 누구인가? ”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성경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 “정결한 처녀”라고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정결한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 있는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남”(고전11:3 )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인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아기예수”를 탄생시킨 것은 영적으로는 갓 태어남으로 “아기예수”라고 합니다. 이 예수를 “어린양예수”라고 합니다. “양”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희생 제물로 예표 되었기 때문에 예수를 “어린양예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예수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꿀과 버터”를 먹으며 장성한 자(사7:15)로 성장하여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는 “예수”에서 “예수그리스도”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그냥 “예수”로 있을 때는 말씀으로 성장단계에 있으므로 아무 사역을 하실 수가 없었으나 십자가 후 성령이 임함으로 “예수”에서 “예수그리스도”로 거듭났을 때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침례”라는 것은 물(말씀) 속에 잠길 때는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부활을 상징함으로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거듭남으로 구원의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침례와 십자가 죽음”은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나이가 30세 전에는 장성한 자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으므로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나이 “30세”라는 것도 실제로 예수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애급에서 광야, 가나안”까지가 “3일길”즉 장성한 자를 상징한 숫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가 영적으로 갓 태어난 “어린양예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동정녀마리아”몸에서 갓 태어난 “아기예수”나 “30세”에 “침례”를 받고 성령이 임 한 것이나 똑같은 의미로 영적으로 새로 태어남으로 “어린양예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2(출3:6)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듯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면 이삭과 야곱은 “어린양”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그의 고향은 어디인가? 우상의 도시 갈 대아 우르였습니다. 그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속신앙에게 점령당하고 있는 헛된 세계였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빼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2세인 이삭과 3세인 야곱”을 칭하여 “어린양”이라고 하게 되는데, “어린양”은 구시대 아브라함의 전철을 밟지 않고 새 시대의 새 창조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는 뜻은 아브라함 자신을 새롭게 거듭나고 있음을 뜻하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다는 것은 “이삭”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고 있음을 뜻합니다. “동정녀마리아”가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동정녀마리아”(인간) 자신이 새롭게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고 있음을 뜻합니다. 즉 우리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신 뜻도 여기에 있습니다. 거듭나는 자리마다 새로 갓 태어남으로 “어린양”이 되는 이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거듭나고 다시 거듭나야 하는데 이렇게 거듭나는 자리마다 곧 “어린양”의 뜻이 됩니다. 따라서 거듭남이라든가 “어린양”의 개념은 빛 밝은 진리를 향해 “피”흘리는 창조를 뜻합니다.
계시록 21:9~11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더라, 사도요한은 천사의 안내를 받아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막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 “거룩한 예루살렘 성”을 보게 되었는데, 귀한 보석처럼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취고 있었습니다.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을 가리켜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양”께서 이 거룩한 성을 다스리게 되실 것인데 왕의 아내처럼 그의 영광과 부귀를 함께 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하는 일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계21:3) 처음 것들,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속한 모든 것이 모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엔 하나님의 장막(성막)이 함께 있게 되는 데, 이 장막은 땅에 속한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실제 장막이므로 실제 “하나님”이 실현되는 것입니다(계21:3) 이렇게 참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왕으로 계시기 때문에 다시는 죄나 저주나 죽음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하늘아래서 사는 땅의 어둠의 존재들이 아니라,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대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찍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로써(계13:8) 오늘날 기독교의 음녀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었습니다(계14:4~5)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진리)을 입게 하셔서 신부로 삼으신 것입니다(계19:8) 이들을 가리켜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양”께서 이 거룩한 성을 다스리게 되실 것인데 그의 영광과 부귀를 함께 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거룩한 “예루살렘성”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하는 일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계21:3) 처음 것들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속한 모든 것이 모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이 “예루살렘 성”엔 하나님의 장막(성막)이 함께 있게 되는데, 이 장막은 땅에 속한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실제 장막이므로 실제 “하나님”이 실현되는 것입니다(21:3)
이렇게 참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왕”으로 계시기 때문에 다시는 죄나 저주나 죽음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하늘 아래서 사는 어둠의 존재들이 아니라,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대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찍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로써(계13:8) 오늘날 기독교의 더러운 음녀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었습니다(계14:4~5)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하셔서 신부로 삼으신 것입니다(계19:8)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 슬기로운 5처녀, 동정녀마리아를 어린양의 아내”라고 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