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말씀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시다.

제라늄A 2025. 3. 28. 04:16

                             “  말씀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시다  ”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씀이 곧 하나님의 실체라는 사실을 성경을 매일 보면서도 목회자들도 “말씀이 하나님의 실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말씀과 하나님은 하나지만 그래도 개념을 명백히 하기 위해 좀 더 세밀히 알아둘 일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영혼이 있듯이 하나님에겐 말씀이라고 하는 의미에서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한 것이며, 하나님이 곧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이 말씀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을 말하며 거룩한 “영은 거룩한 “말씀곧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이란 무엇인가?  물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으므로 우리가 여기서도 성경을 이해하는데 절대적 가치가 되는 개념을 명백히 하기 위해 “말씀에 대한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말씀은 목소리 등으로 음성을 통해 소리를 발하는 말 자체가 됩니다. “말씀은 우리의 행동법칙을 결정짓는 형이상학적 토대인 이성, 논리, 이치, 지혜, 법칙 등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자연계를 비유하여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자연계의 법칙을 따라 지으신 것이며,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형이상학”적 창조의 논리에 의거해 지으시는 것입니다.

서두에서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하시면서 말씀의 “빛이 왔으나 그 “빛 어둠”에 비취되 어둠” “빛을 깨닫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빛은 예수님이 인류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창조를 위해 가지고 오신 “말씀을 뜻하며, 어둠”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는  인류를 뜻합니다. 따라서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말씀으로 의의 옷을 입고 말씀”이 육신을 입고(요1:14)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이같이 진리의 말씀으로 의의 옷을 입고 우리도 예수처럼 하나님으로 말씀의 옷을 입으며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말씀이 육신이 되면 예수가 맏아들이요, 우리는 그의 형제들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하나에서 똑같은 형제를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로마서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이 되시고 그 형제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차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 자기 안에 나타내시면서 하나님이 되셨고,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 안에 온전히 이루어 하나님이 되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들도 예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 예수와 똑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란 성경의 진리들을 말합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들을 심비에 기록하여 사람성경이 되면 그 사람은 성경보다 큰 자요 진리에서 자유한 자이며 하나님과 하나가 된 자들입니다. “말씀” “빛이었고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빛의 아들이 되셨으며 예수의 얼굴에는 하나님을 아는 영광의 “빛으로 가득하여 어둠이 조금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둠이 없다는 것은 대기권을 벗어나면 항상 “빛만 있는 것처럼 예수는 기독교 밖에서 기독교계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구원의 길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둠이 조금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빛이 땅에 왔으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고(요1:5) “빛의 사람이 자기 땅에 왔으나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비극이요 창조주를 거부하는 피조물들이며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을 보시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은 하나님(말씀)과 예수(말씀)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했습니다(요17:3)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 예수님만 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이사야 1:2~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다 해도 예수의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아들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람들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기적이며 이것이 복음인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말씀이 육신이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새로운 진리의 시대가 활짝 열리는 영원한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