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리라,

제라늄A 2025. 4. 15. 07:19

                         “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리라 ”      

누가복음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무엇을 다 이루는 일인지 그리고 이 세대는 어느 세대를 말하는가? 본문장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세상종말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왜곡해서 기독교인들에게 세상종말”을 대비하라고 경각심을 주는 말씀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본문 말씀은 세상종말” “비유”해서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시점을 “비유”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4~4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예레미야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종말”(말일)이란 뜻은 세상종말” “비유”해서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시점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예언을 멸시치 말고 진리의 성령을 소멸치 말고 깨어서 근신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다 구원 받고 천국에 간다는 허탄한 말에 구원의 때를 놓치지 말고 예수님의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영원한 천국이 과연 무엇인지를 온전히 깨달아서 새 언약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24장의 말씀은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음으로 심판받고 멸망당하는 사건을 “비유”하여 신약시대도 그러한 일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3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는 언약대로 오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요한복음 8:44~45 너희가 진리를 말하는 나를 믿지 아니하므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왔느니라,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전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버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차지해버린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도 마귀의 처소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마귀의 처소가 되어버린 예루살렘 성전은 육적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무너진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이 주님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으로서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4~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이 말씀의 뜻은 오늘날 많은 목사들이 자기를 주의 종이라고 미혹하게 되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거짓목자가 많이 나타난다니깐 목사들은 오늘날 이단교단들이 많이 일어나 사람을 미혹한다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리와 난리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는 이 말씀을 성경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며 나라와 나라가 큰 전쟁을 하며 민족과 민족이 서로 싸우며  온 세상이 “말세(종말)에 일어나는 큰 재난의 시작이라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비유로 감춰진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세상 종말”에 일어나는 커다란 대 환란으로 무슨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여기서 “민족과 민족”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는 말씀은, 오늘날에는 하나님에게 소속된 자들과 사단에게 소속된 자들 간에 그리고 그곳에 소속된 성도들 간에 서로가 자기들의 “신학”교리를 가지고 “진리와 비 진리”의 영적싸움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비 진리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소속된 교단이나 교회에서 목사님이나 장로님 권사님들 신앙의 연조가 오래되신 원로신앙인들에 의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신학”교리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믿어왔던 내용들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한 전통을 오래도록 계승하고 있는 교회와 자신이야 말로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유대교의 서기관과 바리새인 제사장 장로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잘 섬긴다고 전통을 자랑하며 자신들이야 말로 정통이라고 주장했지만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여 “실존예수님”을 이단으로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진리 가운데 있는 정통이라고 자부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고 확실하게 분별하는 일이 영생을 얻느냐 영벌을 받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이 되는 것이므로 자세하게 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소위 정통기독교단들과 이단과의 교리싸움이 바로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아마겟돈”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교단들 중에 하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소속일 것인데 그곳이 어디인지는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유대교 때와 마찬가지로 마귀의 소속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그들에게 속한 교인들이 있었으며, 하나님의 소속인 예수님과 12제자들 그리고 그들에게 속한 성도들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거짓목사들과 그들에게 속한 교인들이 있으며, 하나님에게 속한 목자와 성도들이 있어서 그들이 서로 대적하여 싸우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여 일어난다는 것은 하나님나라에 속한 선민과 마귀의 나라에 속한 백성이 대적하여 각각 자기들의 교리를 가지고 영적 전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처처에 기근이 있다는 것은,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 세계에 진리의 말씀이 없는 영적 기근이 온다는 것입니다.

아모스 8:11~12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 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정하시는 때가 이르면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영적 굶주림과 갈증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사람들이 이 교단 저 교단으로 동서남북 비틀거리며 다녀보지만 진리의 말씀이 없는 세상이 되 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홍수같이 많은 말씀이 있다지만 진리의 말씀은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진이 있다는 것은, 마귀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성도들과 각자의 교리로 영적 싸움을 벌이다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확고한 교리가 거짓임이 드러나자 마음속에 격렬한 요동과 갈등을 느끼는 감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땅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결코 아닙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 있는 일입니다. 그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각종 거짓된 “신학”으로 교인들을 미혹하여 불법이 성행하게 되므로 교인들 간에 서로 믿지 못하여 서로가 미워하고 사랑이 식어져서 사단에게 잡아줘서 서로의 영혼을 죽이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말세의 징조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상적인 엄청난 태풍이나 핵전쟁 등 자연 재난이나, 사람들을 죽이고 끔직한 사건들을 보고 이것을  말세(종말)라고들 한탄을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