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기독교적 종말(말세)이란 무슨 뜻인가?(2번)

제라늄A 2025. 4. 18. 04:11

               “ 기독교적 종말(말세)이란 무슨 뜻인가? (2번)                         

마태복음 24:15~21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려 내려가지 말며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려 뒤로 돌이키지 말 찌어다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다니엘의 예언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신의 몸 성전에 선 것을 보게 된 유대에 있는 성도들은 (진리)으로 도망하라는 것인데 여기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자의 아들을 말하는 것이며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의 종이라고 거짓 증거 하는 자 즉, 사단이 들어 쓰는 오늘날 기독교목사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그 성전을 짓밟고 멸망시키므로 그곳에 있는 성도들이 환난을 당하는 사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이 사건을 목격하고 성경에 예언된 말씀과 진리를 깨닫게 되는 성도들은 (진리)으로 도망가라고 하는 것입니다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세우시고 임재하시는 시온 산이요하나님을 상징하는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2:2~3) 즉 진리를 찾아서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라는 말씀은 멸망의 가증한 것을 자신이 깨닫고 그곳에서 나온 후에 거짓 교리에 미련을 두고 다시 그곳을 가지 말라는 말씀이며, 그리고 (교회)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는 것은 즉 비 진리의 말을 들으려고 다시 그곳(기독교)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이 화가 있다는 것은 아이 밴 자라는 것은 비 진리의 기독교 신학의 말씀으로 자시의 몸 안에 이루어진 즉 잉태 된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고, 그리고 젖먹이는 자가 화가 있다는 것은 비 진리 신학의 말씀으로 어린 자(교인)를 양육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기독교목사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들에게 화가 있다는 것은 이들이 교인들에게 먹여 온 말씀이 진리가 아닌 비 진리의 거짓말을 먹여서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거짓목사들이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인식일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하라는 말씀은 겨울이란 추운 날씨입니다. 성경은 인간심령과 관계된 기록이기 때문에 춥다는 것은 심령의 믿음이 냉담해진 상태 즉 믿음이 식어진 상태이므로 시온 (진리)으로 도망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은 편안히 쉬는 때입니다. 하루속히 진리를 찾아 예수께로 도망 나와야 할 때에 그대로 주저앉아 있으면서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안주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그러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진리를 찾아 하루속히 예수님께서 가라고 하신 (진리)으로 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 말씀을 이해하시는 기독교인들은 속히 현재의 기독교 신앙에서 출애굽”(탈출)하셔야 합니다. 계시록 6장이나, 마 24장에 예언된 사건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나타날 것을 예언한 책입니다.

그래서  마24장을 소 계시록이라고도 하며 마24장과 계시록을 연결해서 보는 것은 필수적이며, 그렇지 않으면 마24장이 풀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계 1:20 이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교회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던 교회인데 이교회의 목사들과 교인들이 예수님의 첫사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도하게 됨으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이 거룩한 성전에 들어와서 교회단상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그 결과 그들은 멸망자들에의 해서 멸망당하고 그들을 경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계시록 6:12~14 여섯 째 인을 떼실 떼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 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니라,

이런 말씀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우리가 보는 하늘과 해와 달과 별이 아니다.  창세기 37:9~11 요셉이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열한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고,  그것을 자기 아버지 야곱에게 말했는데 야곱은 그 꿈을 해석하기를 해는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을달은 요셉의 어머니를열한 별은 형제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 달 별들이라고 하는 요셉의 가족이 하늘이므로 하늘이 곧 야곱의 가족이 거처하는 장막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도 하늘의 별같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많아진다는 것은 이들이 영적 이스라엘의 시대이며 오늘날에는 기독교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해가 어두워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참 빛인 진리가 나타나므로 참 빛 노릇하던 거짓이 빛을 잃고 어두워졌다는 것이며, 그리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피같이 된다,”는 것은 거짓교리로부터 빛을 받지 못하니 별들인 목사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것이요, 기독교목사들의 비 진리 신학으로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덜 익은 선 과실(교인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간다,”는 것은  오늘날 기득권을 잡고 있는 기독교 거짓신학자체가 종이 축 말리듯 떠나버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것은 거짓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인도하던 기독교목사들이 거짓으로 드러나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 말씀은,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사건이 있은 후에 마침내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손오공 모양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구름은 물이 증발한 것이 구름이므로  곧 부활된 말씀을 뜻하며, 즉 하늘에 말씀과 함께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목사를 섬기면서 그것이 참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 사건은 유대교 때부터 오늘날까지 그대로 내려오면서 섬기고 있었는데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참모습을 보고 그동안 거짓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심령 속에 지진이 일어나듯 통곡하고 슬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 24장 현세상이 끝나는 종말(말세)이 아니라, 자신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날 때 육신의 존재에서 하나님아들의 존재로 거듭날 때를 종말”(말세)이 이루어지는 사건으로 오늘날 타락한 기독교 비 진리의 신앙의 종말을 마 24장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