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이 “다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을 말하는가? 본질이 다른 하나님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신학”주석이나 각종교리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자체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교리들을 모두 다른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말씀으로 거듭난 자 이외는 모두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쫓음이요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니니라, 이렇게 제사장들과 서기관(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교인들이 듣기 좋고 먹기 좋게 만든 각종교리들을 모두 “다른 하나님, 다른 복음”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기독교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신학”도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짝퉁은 99.9%가 같고 0.01%만 틀려도 가짜인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0.1%만 더하거나 감하여도 다른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100% 같다 하여도 그 말씀 안에 “씨” 즉 “생명”이 없다면 “다른 하나님, 다른 복음”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왜냐하면 살아있는 “씨앗”은 생명이며 생명의 말씀을 먹는 자는 “죽은 자”가 반드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육체는 살아있다 하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들 즉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는 모두 “죽은 자”(마8:22)라고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생을 신앙생활을 하여도 생명(씨)이 없는 말씀을 먹으면 “영”이 없는 “혼적”인 존재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존예수”로부터 살아있는 말씀(씨)을 먹게 되면 “죽은 자” 자가 반드시 살아나고 병든 영혼들을 치료하고, 죽은 영혼을 살려내며 죄인들의 죄를 모두 사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생명이 있는 “씨”라야 죽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학”을 한 “목사”의 말씀(씨)은 100년을 먹어도 절대로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산 자”의 말씀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는 살아있는 말씀(“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씨”는 낳고, 낳으면서 종족을 이어가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명(씨)의 말씀을 먹고 살아난 자는 또 그 생명(씨)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말씀의 “씨”입니다. “말씀”은 똑같은 말씀이라도 생명의 “씨”가 있는 말씀인지 생명이 없는 “씨”인지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영혼을 죽이고 살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셨기 때문에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요12:24)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맏아들이라는 것은 형제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셨기 때문에 혈통(종족)을 이어 가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창조하신 것 같이 말씀의 “씨”도 구약과 신약에 “알곡과 가라지”를 동시에 심으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31:27~30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마태복음 13:24 좋은 씨(말씀)와 가라지를 뿌린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씨는 좋은 씨요, 짐승의 씨는 가라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 다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은 말씀이 똑같기 때문에 곡식이 자랄 때에는 어느 쪽이 진리이고 거짓인지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신, 구약에도 두 가지의 씨가 뿌려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의 “씨”가 있는 “산 자”를 만나는 것이 최우선인 것입니다. 그러면 참 복음은 어느 곳에 있는가? “참 복음”은 하나님의 “생명”(씨앗)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고전 4:15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은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생명의 “씨”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첫 장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말씀은 “씨”가진 종족을 이루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첫째 조건은 반드시 생명의 “씨”가 있는 목자를 만나는 것이 영생을 얻는 첫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신학박사라 할지라도 생명의 혈통으로 낳음을 받지 못한 자는 “씨”가 없는 “가라지”이며, 이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경 된 인도자들이며 거짓목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소경 된 목자를 참 목자로 믿고 따라가면 모두 멸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수많은 교단이 있습니다.
장로교는 칼뱅의 신학을, 감리교는 웨슬리의 신학을, 루터교는 루터의 신학을 따릅니다. 각각 그 머리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 교파의 창시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조금씩 다 다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각자 교단의 교리를 따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교단의 신학을 했느냐에 따라서 목회자들의 설교가 그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전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교단에 가입하지 않으면 교회나 목회를 못합니다. 그러나 교단은 결코 성경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호로고스)은 오직 하나입니다. 사실 어느 교단에 속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생명의 “씨”가 있는 목자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국은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가 초대받는 곳이므로 지혜 있는 자는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계2:17)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