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신앙은 핍박을 받는다 ※ 하나님께서는 육천년 동안 시대마다 택한 사자를 성도들에게 보내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언자이며 대행자였던 사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사자를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 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선민들이 뜻밖에도 더 많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 인도하던 목자 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대언 자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 영을 사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 한 영이 없었다면 즉 사단이 없었다면 이 땅에 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이다. 하와가 뱀에게 미혹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요일4:5~6) 하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