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43~45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율법은 원수를 미워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말을 인간적이고 도덕적 기준에 의해 사이가 안 좋은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사랑하라는 말로 이해하고 실천을 강조했습니다.나에게 해를 주고 물질적인 피해를 준 원수 같은 사람도 이 기준에 의해 너그럽게 관용으로 품고 받아들이면 원수를 사랑했다고 하고 최고의 사랑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