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72 절, 하나님의 생명은 낳는 것이지 나누는 것이 아니다.

제라늄A 2018. 7. 11. 08:38

 

 

                          하나님의 생명은 낳는 것이지 나누는 것이 아니다 ” 

도마복음 72절, 한 사람이 예수님에게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사 내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함께 나누도록 해주소서 예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말하되 누가 나를 재산을 나누는 자로 만들었느냐,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재산을 나누는 자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어느 한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해주셔서 내 아버지의재산을 나와 함께 나누도록 해달라고 예수님에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가 나를 아버지의재산을 나누어 주는 자로 만들었냐고 반문 하십니다. 이 말씀은 내 아버지재산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아버지의재산이 세상물질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재산은 곧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비유합니다.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비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의재산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로 낳고 낳는 것이지 어떻게 나눌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그 형제들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재산생명의 말씀을 나눠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은 오직말씀의 씨로 낳고 낳는 것이지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의 본질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12:24)고 하십니다. 한 알의 씨앗이나 많은 열매들은 성분이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많은(열매)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시고 그 열매들은 예수님과 똑같은 형제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8:29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열매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말씀의 씨에서 낳고 낳으면서로 낳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의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말씀의 씨로 낳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이의 본질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제자들인죽은 자들가운데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제자들이예수들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과 똑 같은 예수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 난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의말씀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의로 낳지도 안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 목사들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말씀인데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유대종교지도자와 말다툼을 하는 이유는 바로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우리조상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나온 우리인데 너의 조상은 누구인가 물으니깐 예수께서는 너희들이 아브라함의로 낳았으면 왜 내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아비는 아브라함의가 아니라 사단마귀의로 나온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혹시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도 거부반응이 오신다면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은 낳고 낳는 것이지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을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의생명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수십, 수백, 혹은 수천, 수만으로 분배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나누어주어 교인들을 구원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누가 나를 제사장이나 목회자들처럼 하나님의생명“(재산)을 나누는 자로 만들었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나는생명을 나누는 자가 아니라 나누어진 것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그렇지 않은가라고 제자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는 각 교단과 교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가지고 교단마다각종신학교리들을 만들어 가지고 교회를 운영하는데 이런 행위가 바로 아버지의재산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 나누는 행위가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거나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인재산을 나누면 절대로 안 되며 말씀을 나누어 자기 것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요 말씀도 하나인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재산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서로 다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장로교는 칼벵의 신학을 감리교는 웨슬러의 신학을 루터교는 루터의 신학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 교단 마다 창시자의신학을 따르는 것은 각 교단마다하나님이 다르다는 결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탈취하여 짝퉁 말씀을 만들어 죽은 영혼들을 짝퉁상품을 찍어내듯이 하나님의 가짜아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면 하루속히 기독교 거짓된신학교리신앙을 떠나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날기독교는 목회자를 청빙 할 때도 꼭 자기교단의 목사를 청빙하지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다른 교단의 목사는 청빙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가 없는비 진리신학으로 만연된 기독교인들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은 거의 비슷하나 생명의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이어가는말씀의 씨종족을 이어 태어나고 죽고 이 길에 들어서는 진리의 역사함은 언제나 영원토록 똑같은 영의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 하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리석음으로 육신의 눈을 버리지 못하고 보이는 땅의 세계에 집착하며 썩어질 육신의 욕심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의 신앙이란 이 진리의 말씀을 핍박하고 오직 살아 부귀요 죽어 천국이라는 사후의 부활만을 믿고 "우상 예수"만을 믿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자신에게 속고 목회자들에게 속아가는 이들의 신앙이란 영원토록 돌이 킬 수 없는 죽은 자들의 외식적인 회칠한 무덤들의 가식 덩어리 들일 뿐인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