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존 예수님의 실체를 모르는 열두제자들 ”
도마복음 13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견주어 보라, “내가 무엇과 같은지 비교해보라, 그리고 내가 무엇과 같은지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당신은 의로운 예언자와 같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에게 당신은 지혜로운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에게 대답하되 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취했고 내가 지켜온 솟아나는 샘물로 네가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도마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에 동료들이 예수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냐고 물었다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되 만약에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들 중에 하나를 너희에게 말한다면 너희들은 바위와 돌을 집어 나를 칠 것이라 또 바위에서 불이 나와 너희를 삼키리라, 상기의“도마복음”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다른 사람에게 비교하여 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말해보라고 각자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에”베드로“는 예수님은“의로운 지혜 자와 같다”고 말하고“마태“는“지혜로운 철학자”와 같다고 말하는데“도마“는 예수님에게 제 입으로는 당신이 어떤 사람과 같다고“감히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마“가 예수님의 대하여 감히 말을 하지 못한 것은“도마“는 이미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예수님을"하나님"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예수“가”하나님”의 실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미 거듭난 자가 아니면 “예수의 실체”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각기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믿음의 분량에 따라 예수님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의 믿음의 따라 보는 눈이 각각 다릅니다. 그러나 유대종교 지도자들인”제사장들이나, 서기관, 바리세인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며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철저한 유대교종교 지도자들인데”영안“이 없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유대인의”실존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단자로 정죄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실존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종교지도자들인 목회자들도 오늘날"실존예수"를 알아보지 못하며 이단자로 배척을 하는 것은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 같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곧“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신”영“이시기 때문에”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말씀“이 육체(요1:14)를 입고 오신분이 오늘날”실존예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예수”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기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말씀”으로만 그분이 누구신지 거듭난 자는 분별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그분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사람만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 자신은 어렴풋이 알 수 있지 확실하게도 알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예수”와 같이 성장한 사람만“예수”를 알 수 있지 그전에는 아무도“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러한“예수”가 오늘날 한국에도“실존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야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의"도마"가“예수”를 하나님 같이 알았다는 것은“예수”가 12제자들 중에서는 그래도"도마"가 제일 영특했기 때문에“도마”만 살짝 불러“3가지”비밀을 알려 준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 기록된 말씀은 도마복음과 조금 다르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마 16:13-17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라 하고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말씀을 보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엇 때문에“도마“가 기록한 ”도마복음“말씀과”마태”가 기록한“마태복음”말씀과 약간 다를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도 각자가 자신의 믿음의 눈으로 보고 생각할 수 밖 에 없습니다. 상기의 말씀에 베드로는“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 하지만 예수님은 이를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베드로가“예수님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베드로 자신이 스스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이 알려주어서 알았다는 것입니다. 즉 베드로는 예수님이“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위험이 닥치니깐 그때는 나는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 던지 새벽닭이 울기 전“어둠의 존재”는 즉“낮의 존재”로 거듭나기 전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를 부인하고 떠나가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미 거듭난 예수와 같이 된“도마“만 살짝 불러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도마“에게만 아주 중요한 말씀”3가지”를 들려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들 중에서 무엇 때문에 의심 많은“도마“를 살짝 불러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서 특별히“도마“를 선택한 것은“도마“가 제자 들 중에는 가장 믿음이 좋고 신뢰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도마“를 가리켜 의심 많은“도마“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상기의 본문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도마“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마“를 데리고 나간 후 남아있는 제자들은 예수님이“도마“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하여“도마“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문에“도마“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모두 듣고 제자들에게 다시 돌아 왔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시지 못하고 오직“도마“에게만 살짝 말씀하신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도마“는 이 엄청난 말을 들었기 때문에 곧바로 다른 제자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주저주저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예수님께서“도마“에게 하신”3가지“말씀을 제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본문 말씀대로”돌과 바위“를 들어서”도마”를 칠 것이며 또 그 때 ”바위에서 불이 나와 너희를 태워 버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도마“가 예수님에게 들은 말씀은 무엇이며”바위에서 불이 나온다“는 뜻은 무슨 말씀인가? 그러나“도마“가 입을 열지 않으면 예수님께서“도마“에게 하신 말씀은 영원한 비밀로 침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도마“만 살짝 조용히 불러 알려 준 말씀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분명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러한 말씀들을 제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평소에 예수님의 말을 잘 이해하는“도마“만을 살짝 불러 특별히 은밀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은 다음”도마독음14절“말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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