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15 장 18-2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예수를 미워하는 줄 알라

제라늄A 2018. 7. 13. 13:53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예수를 미워하는 줄 알라 ” 

요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이어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너희를 미워한다는 “세상“은 불신자나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유대인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실존예수님“”유대인“들과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가장 미워하고 배척하는 이단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예수를 잡아서 죽였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디 예수가 있다면 확인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배척을 하며 상종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은 너희가 원수처럼 미워하는 나 예수를 사랑하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의 뜻을 모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원수같이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해 보려고 애를 쓰고 이웃을“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뜻을 인간의 도의적인“사랑“으로 오해해서 구제도하고 사랑도 억지로 베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만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까지 미워하며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도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기독교인들이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힘들게 가는 자들을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15:20-23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 함이니라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 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 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가룟유다”가 예수님이 주신“떡 한 조각”“초“에 찍은 말씀을 받고 사단이 들어가 교만이 발동하여 ”발꿈치”를 든 것같이 예수님보다 높아지려는 교만이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대인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유대인들이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너희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의 말도 지켜 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실존예수님”을 핍박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모두 들어내며 책망하고 질책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내 이름, 즉 내 말씀으로 인해서 너희를 핍박할 것인데 이는 나 보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생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섬기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물론 예수님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 다른 말씀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과 같이 모두 “다른 하나님,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가 와서 너희(유대인)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주지 아니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지만 지금은 내가 너희에게 모두 올바른 말씀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예수님”께서“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어도 이단의 말이라 배척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심판에 이를 때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선지자와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오늘날“실존예수님”을 통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는 데도 불구하고 그 말은 듣지도 않고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예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자들인데 이들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말씀을 믿고 기독교목회자들과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참 목자인“실존예수님”이 인도하는 생명의 좁은 길을 간다면 구원을 받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요 15:24-27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 하였다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였다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다는 말인데 말씀을 몰랐다는 것은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지금까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적인 의미와 진정한 뜻을 모두 드러내어 보여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고 또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도 분명히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짓하나님과 거짓예수를 믿고 있으면서 진짜하나님을 미워하고 진짜예수님을 핍박하고 진짜예수님의 제자들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가 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기복의 하나님이며 세상의 복과 육신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지 하늘의 복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오셔서 진정한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신령한 복과 영생을 주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 미워하고 핍박까지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제자들까지 미워하며 핍박하는 것은 율법에 기록한 바와 같이 저희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 나오시는“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내주시는“보혜사“는 곧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진리의 성령”(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는 것을 증명해 주실 것이며 또한 너희도 그동안 나와 함께 있어 나에 대하여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증거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은“진리의 성령”이 와서 사도가 되었고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낳고, 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