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16 장 21-3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제라늄A 2018. 7. 13. 13:48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  

요 16:21-24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 지 아니 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근심걱정을 하지만 아이를 낳으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기쁨으로 인해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않듯이 지금은 내가 떠나므로 너희가 근심하나 너희가 다시 나를 볼 때는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의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떠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이렇게 아이를 낳는 예까지 들어서 자세히 말씀을 하시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은 물론 제자들도 듣기조차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날“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는”예수” “예수님”이 제자들 안에서 부활하시는“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지만 다시 말해서”진리의 성령 예수님“이 오시면 제자들이 진리의 말씀으로”혼적“인 존재가 죽고”영적“인 존재로 부활할 때 제자들이”예수”로 부활(거듭)하는 것을 말합니다, “날“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제자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제자들이 계시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제자들이 거듭나게 되는 것인데 이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글성경에는“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신다”고 기록되어있지만 원문성경을 보면“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아버지께서 주신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크게 오해하여“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신다,”는 말씀을 “너희“라는 말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 오해를 하고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기도할때마다 때를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무엇을 요구하는 자격은 오직“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름은“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도할 때“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 즉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도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대로 하면서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의 이름만 붙이면“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와 같이”아들”이 된 제자들이나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데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께 때를 쓰며 기도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 즉 예수님이 주신 말씀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예수의 이름(말씀)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내 이름으로 구하면“너희“가 받게 될 것이며“너희“가 받은 것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할 것은 세상의 썩어질 것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진리의 영“이며 하나님의”생명“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세상에 썩어질”복“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복“ 즉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는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복“을 세상에 썩어질”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 16:25-30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께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시니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줄 아나이다 이로서 하나님께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까지는 내가 너희에게“비사”로 말하였지만“때가 이르면”다시“비사”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께 대한 것을 밝히 드러내어 말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때가 이르면”이라는 뜻은 너희가 아직 거듭나지 못해서 내가 하는 말이 이해를 못 하고 모두“비사”로 들리지만“때가 이르면” 즉 너희가 거듭나면“비사”로 들리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비사”의 말씀들이 모두밝히 드러나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영”의 말씀을“육“에 속한 사람들이 들으면 모두“비사”로 들리지만“영”으로 거듭나면 더 이상“비사”로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오늘날“실존예수”이단으로 배척하는 이유는 목회자들이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말씀이 모두“비사”로 들리기 때문에 전통신학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날”즉 너희가 거듭나는 날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이해 할 수 있으며 너희가 직접 내 이름(말씀)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며 더 이상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거듭나게 되는 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실존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며 유대인들이 거듭나지 못하고 멸망당한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인간예수”를 믿지 않고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실존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지만 실존하는“인간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모두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예수”가 아니라 오늘날 살아계신“인간실존예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날“인간실존예수”는 어떻게 해서 오늘날“예수”가 계시느냐 하면 2000년 전에 유대인의“실존예수”를 영접한 12제자들이 그의 말씀으로 거듭나“예수”로 태어남으로 또 다른 사람이 그“예수”를 영접함으로 낳고, 낳고의 족보가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실존예수“가 계신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필자가 되풀이 자주 말하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실존예수“가 계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단으로 배척을 하기 때문에 필자는 자주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서 말하되 왜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비사“로 말씀하지 않느냐고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거듭나기 전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비사“로 들렸는데 이제 거듭나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비사“로 들리지 않고 모두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말씀이 귀에 들리는 것을 보고 우리가 지금에서야 주께서 하신 말씀들을 모두 알게 되었고 주님은 우리가 다시 묻지 않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니 비로소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보다 이제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필자인”새사람”도 이렇게 강력하게 오늘날의”실존예수“를 전 할 수 있는 것은”실존예수“로부터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담대하게”실존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실존예수“로부터 낳음을 받지 못하면 절대로”실존예수“를 전 할 수없는 것입니다.

 

요 16:31-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해설: 제자들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제 너희가 나를 믿느냐 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제 너희가 나를 믿느냐고 하신 말씀은 너희가 이제 거듭났느냐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거나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는데 벌써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이 다가 오자 제자들이 모두 각각 흩어져 자기 있을 곳으로 가고 예수님만 외롭게 홀로 남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게 될 터이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의 환난을 모두 이기었기 때문에 너희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도들이 되어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과 같은 핍박과 환난을 당했지만 예수님과 같이 모두 극복하고 승리한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