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이란?

  

 

                                       거듭남이란?  

예수님은 말씀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 나라(천국)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모습으로 과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요3:4-5)

 

엡 4: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말씀을 잘 살펴보면 그 내용의 핵심들이 모두 진리의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의 심령이 새롭게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옛사람은 죽으면 썩어질 세상의 육적인 소욕을 추구하는 사람이며, 새사람은 진리의 말씀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둔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라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자기의 뜻대로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힘써서 복종치 않는 자라고 합니다.  롬 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려면 말씀을 열심히 배워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요17:3) 예수께서는 참 하나님(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피 뿌린 옷을 입으셨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계19:13) 피 뿌린 피 옷, 즉 피가 왜 하나님의 말씀이 될까? 피는 죄 사함의 본질적인 질료입니다. 죄 사함의 본질적 질료인 피를 말씀이라고 했으므로 이는 말씀을 깨닫는 자에게만 죄 사함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는 씻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죄를 씻는 피는 곧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우리 죄를 씻는 피는 육체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을 알려주는 말씀이 됩니다. 오늘날 실존으로 계신 예수님의 논리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시는 말씀만이 우리를 깨끗케 하는 예수님의 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영생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므로 말씀을 통해서만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으며 그 아는 것을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모르고 믿는 믿음은 자칫 맹신이요 광신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통해서 알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으며, 또 한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하십니다.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들은 지금 왕 같은 제사장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에는 목회자를 포함하여 모든 교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빛 가운데로 들어간 자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 나라가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이한 빛이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두움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기이한 빛 가운데로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제사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소유,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거듭나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굼벵이가 나방이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나서 창공을 마음껏 나르는 것 같이 기독교인들의 새로운 하나님의 기이한 세상을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믿고 영접했다고 해서 신앙인들이 다 하나님 소유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없으며 진리의 말씀을 받아서 빛 가운데로 들어간 자들만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입술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독교인들을 제사장 삼으시려는 이유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케 하시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백성을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지식이 없는 백성들은 망한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리는 제사장은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자녀들까지도 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사와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시며 하나님을 알되 힘써서 하나님을 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께 패역을 한다는 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호 6:6-7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려고 오셨지만 오늘날에는 죄 사함 받고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구원하려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독자님은 지금 말씀으로 거듭나셨습니까?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말씀으로 거듭난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속히 진리의 말씀을 통달하여, 슬기로운 다섯 처녀(깨달은 자)들처럼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영접할 수 있는 말씀에 깨어 있는 신실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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