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 실존예수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시다 ★

제라늄A 2019. 3. 10. 21:53

 

                                                                                      

                          ★ 실존예수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시다  ★ 

도마복음 43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되 이러한 것들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부터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는 오히려 유대사람과 같이 되었도다. 이는 그들이 나무는 사랑하되 그 열매는 미워하며 혹은 열매는 사랑하되 나무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따르며 항상 예수님과 함께 지내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도대체당신은 누구냐고 묻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항상 받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실체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기 때문에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얼마나 잘 알고 잘 믿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는 제자들도 잘 모르는 예수를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언제 아들로 낳았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끝마다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정신병자가 아니면 그렇게 부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을고르반 신앙이라고 말 합니다.고르반 신앙이란? 하나님이 인정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무조건 내가 믿기만 하면 된다는 신앙을고르반 신앙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관계없이 자신이 믿고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지 안 받으시는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드렸으면 받은 것으로 알기 때문에 예수를 열심히 믿고 신앙생활을 하였던 기독교인들에게 심판 때 주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너희가 지금까지 나의 가르침을 받고도 내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냐고 책망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기가 이렇게 힘들고 알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육과 영이시고 제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은육과 혼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그때야 예수를 얼굴과 얼굴을 보듯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거듭나야 예수님도 알고 하나님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실체입니다. 본문말씀에 너희는 오히려 유대사람과 같이 되었다. 이는 그들이 나무는 사랑하되 그 열매는 미워하며 혹은 열매는 사랑하되 나무를 미워하기 때문이다이 말씀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의 가르침을 받고도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어떤 때는 예수님같이 보이고 어떤 때는 그냥 유대인같이 보이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오히려 유대사람과 같이 되었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유대인들과 같이나무는 사랑하지만 그 열매는 미워하며 또한 열매는 사랑하지만 나무는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같이 들리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잘 섬기지만 예수님의 인간적인 육신적인 삶을 볼 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저나 나나 똑 같은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겉모양은 제자들이 볼 때는 저나 나나 똑같기 때문에 실망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이 아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육신이 있기 때문에 배가고프면 먹어야 하고 때로는 감기몸살도 나고 보통사람같이 인성이 있기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하며 때로는 분을 낼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예수님은 마태복음에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분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며 잘 섬기는 것은 성경기록의 예수님의 육신이나 인간적인 삶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항상 예수님은 거룩한 모습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자란 형제들이나 동네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구원자로 믿지도 않았던 것은 예수님의 육신과 인간적인 삶을 날마다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7장을 보면  예수님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 7:14-1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이사야 선지자로 하여금 이미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과정과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예언서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도 우리 인간과 똑같이버터와 꿀 즉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성장하면서 인간과 똑같이 인간의 본능인을 버리며을 택하며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장과정을 보면  사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같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주 볼품없는 천한사람같이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으며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며 오직생명의 말씀인버터와 꿀을 먹고 장성한 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먹고 성장한 예수께서 나이30세에 요단강에서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 하늘에서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확증을 받으시고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때가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30전까지는 우리인간과 똑 같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이 없고”()을 버리며()을 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은 태어난 고향에서 인정이나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신성적 삶이 완전할 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삶도 흠이나 점이나 티도 없이 완벽한 예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오시는 예수님우리와 똑 같은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인성이나 그의 삶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실수도 합니다. 우리인간과 다르다는 것은 예수님 몸 안에는 하나님의"성전"을 건축한 하나님의 말씀이안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의 탄생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몸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해서 태어나신 분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으며소경 벙어리 문둥병 중풍 병들을 고치시고 보리떡 5개로 5000명을 먹이시는 전능한 하나님의아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문자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오늘날기독교는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정신들 차리십시오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집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