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 추수란? ※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께서는 깊이 묵상하시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시고 확실한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한 밭에 두 가지“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본 문장의 말씀에 예수님께서 천국은 좋은“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셨으므로 천국의“씨”를 뿌린 사람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씨”라는 것입니다.“씨”의 본질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13: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라고 말씀하심으로 좋은“씨”를 뿌리신 이가 예수님이며 제 밭이라는 것도 곧 예수님의 밭(기독교)이라는 것을 확실히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때에 그 밭주인의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 씨“를 덧뿌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밭에 ”알곡의 씨”도 뿌려지고“가라지 씨“도 뿌려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와 같은 일이 있을 것임을 구약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미리 예언하신 것이다.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렇게 사람의“씨“와 짐승의“씨”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기독교)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예언하신 것을 예수님께서 그대로 성취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의“씨”는 바로 예수님께서 뿌리신 좋은“알곡의 씨”이며, 짐승의“가라 지 씨”는 원수가 뿌린 것입니다.
“가라 지 씨”가 왜 짐승의“씨”인가?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즉 “가라 지 씨”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고 하셨는데 따라서 예수님의 밭에 예수님이 뿌리신“알곡의 씨”가 자라게 되었고 그 밭에 마귀의“가라 지 씨”도 덧 뿌려져서“알곡의 씨”와 함께 자라게 된 것입니다.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여기서 밭은 너희 곧 신앙인들이 마음 밭이라는 것이며, 기독교인들이 모여 있는 곳 즉 교회를 세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밭은 세상이요 라고 하신 말씀이 저 불신 세상을 말하는 것으로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씨”가 뿌려진 곳은 기독교인들의 마음 밭이 모여 있는 교회에 뿌려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씨”가 뿌려진 밭에서 곡식이 자라는 것이지“씨”가 뿌려지지 않고“씨”가 없는 밭에서는 곡식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 안에 예수님이 뿌린“씨”와 원수 마귀가 뿌린 짐승의“씨”가 함께 자라게 되었던 것입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가라 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가라 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 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두 종류의 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로 양육 받는 천국의 아들들이 있고 비 진리로 양육 받는 악한자의 아들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진리의 말씀이나 비 진리의 말씀은 그 말씀이 이 말씀같이 똑같기 때문에 당장은 분별을 할 수 었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 때가 되어야 분별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가라 지“와 같은 악한자의 아들들은 단으로 묶여서 불로 심판을 받고”좋은 씨”로 열매 맺는 천국의 아들들은 천국 곳간인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여기서 우리는 추수 밭에 대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추수는“씨“가 뿌려진 밭에서 자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밭인 교회가 바로 추수 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가 되면 추수꾼들을 보내서 ”가라 지”와 같은 신앙인들은 거두어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하시고“알곡“과 같은 신앙인들은 모아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넣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큰 문제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추수를 한답시고 저 불신 세상에 나가서 불신자들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추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교회가 바로 예수님의 천국 곳간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것은“씨“를 뿌리기 위함이지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에는 이미 2천 년 전부터 말씀의“씨“가 뿌려졌으며 지금은 말씀으로 성장하여 열매를 맺은 ”알곡과 가라 지”가 섞여있는 추수 밭이 되었으며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이 결코 아닙니다. 마 13:38-4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렇게 예수님의 추수 밭인 교회에서 추수하는 내용은 마24장과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알곡“이 되어서 데려감을 당해야지 밭에 버려둠을 당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과연 곡식이 자라는 때인지 또는 곡식이 익어서 추수해야 하는 때인지를 말씀을 깨닫고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계 14:14-20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 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추수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에게 말씀의 낫으로 알곡 성도들을 추수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 곳간으로 데려가고 가라 지와 같은 성도들은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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