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경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냐 ※
요 9:1-7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까 자기 오니까 그 부모 오이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 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보냄을 받았다)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2~3) 뿌리기에 취하는 것이요 거두기에 다시금 뿌리는 인과를 다하는 것이니 보응의 결과는 인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반복되는 죄인들의 죽은 행실인 것입니다. (전1:2)“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 존재들이기에 이처럼 무상의 삶을 위하여 살아가며 실상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탐심으로 소경되어 무지의 반복만을 저지르는 이 죄인들의 삶이란 이처럼 썩어가는 육신의 스러짐과 같이 자신의 병들음과 육근(六根)으로 비롯된 탐, 진, 치의 결과물로 변하여 죽음으로 생을 마치는 헛된 삶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죄인들이 그들의 병들었음과 정욕의 탐심을 알지 못하고 오늘도 그들의 병을 치료하시려 피 흘림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그때나 지금이나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니 스스로의 착각으로 건강한 아들들이 되어버린 이들이게는 의사도 구원자도 필요 없는 자유자의 자유뿐인 것입니다. 바로 이렇듯 의사가 있다하더라도 환자가 고침을 받지 않으려거나 환자임을 알지 못하고 그 말씀의 의사를 믿지 않으며 죄인임과 환자임을 망각하고 오히려 이 구원자를 배척하는 것인바 오직 죄 사함을 주시려 하늘의 복만을 가지고 계신 참 예수님은 이렇듯 다고 다고의 육신의 복만을 구하는 그들에게 올 수도 와서도 안 되는 이단의 괴수인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께 잘잘못을 판단하려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까 자기이니까 그 부모이니까” 질문을 던진 제자들 역시 그들의 죄 사함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낮이매 일을 하시고 오직 치료하심의 사역만을 감당하시는 그 예수님의 영적 행하심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무지로 인하여 저지르는 이 죄들로 말미암아 한없이 윤회의 굴레를 벗지 못하여 육신으로 태어난 그 삶의 목적과 참 신앙생활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어리석은 무리들에게 오늘날의 타 레마타들은 그 안에 있는 레마로서 신앙의 길과 죄인의 자세를 바로 알려주어 죽어 가는 그 영혼들을 바로 오늘날의 말씀으로 치료하여 죄 사함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삼상15:22)
* (헬, 로고스)~기록한 말씀. (헬, 레마)~깨달아지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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