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성경이 봉해진 책인가? ※

제라늄A 2020. 2. 28. 01:39

 

                              성경이 봉해진 책인가?

성경 봉해졌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못 들어 보신 분들을 위하여 성경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야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성경의 이사야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인 이사야에게 이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장래에 이런 일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서는 선지서요 예언서이다. 하나님께서 이 예언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선지자와 선견자들 신학을 공부한 목자들에게 부어주시어 그들의 머리를 덮고 눈을 감기게 해서 그들이 보는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처럼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묵시를 유식한 자 즉 신학을 공부한 목사에게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면 봉해져서 못 읽는다 하 무식한 자 일반 교인들에게 주면서 읽어 보라고 하면 무식해서 못 읽겠다고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예언대로 오늘날의 모든 교회의 교인들에게 성경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대체적으로 30-50% 정도만 이해하고 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성경을 50독 100독씩 한 사람들에게 물어 보아도 성경을 이해하는 비율은 그것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30-50% 정도를 안다는 것은 성경의 역사서나 교훈서는 읽어보면 대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답변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서나 특히 요한 계시 대해서 물어보면 아주 깜깜한 어두움 그 자체입니다. 아예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어느 목사님은 그런 것을 보는 사람들은 이단이다 라고까지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성경의 예언서도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것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알려고 하는 자나 말하는 자를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예언서인 묵시를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목사들도 모른다는 등식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라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모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또 교회의 목사는 당연히 교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야하는 직분을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묵시의 말씀인 예언서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교회의 담임 목사가 알고도 가르치지 않은 직무유기를 했거나 몰라서 못 가르쳤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목사가 그 소중하고 귀중한 예언의 말씀을 알고도 가르치지 못했다는 것은 자기만 천국가고 교인들은 천국에 못 가게 하는 것과 같은 일이므로 이 말은 성립이 될 수가 없으며, 하나님이 묵시를 봉해버리시므로 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인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예언서를 알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이사야서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묵시를 봉한 책의 말씀으로 만드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입과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한다고는 하지만 그 마음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 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버렸다는 의미는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단이 있는 세상으로 가버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장래에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 예언을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에게 붙어버린 백성에게 알려주지 않기 위해서 예언서의 말씀을 봉해버리신 입니다. 그 결과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교훈과 말씀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게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막 7:6-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 버리는 도다.  하나님이 이렇게 묵시를 봉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메스콤을 잘 타고 있는 어느 유명목사는 예언서를 가르친다고 하면서 겨우 한다는 말이 짐승의 수인 666 표 바코드인데 나중에는 인체에 그것을 삽입할 것이며, 모든 상품은 그것으로만 매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이마에 그것을 새긴 교인들이 헌금을 할 때에도 이마를 기계에 가져다 대서 자동으로 헌금을 할 것이라는 참으로 망령된 점술을 그것도 메스콤에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운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목자에게 아래와 같이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렘 23:25-27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그들이 거짓 예언을 하며 헛된 몽사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바알 신을 섬기게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그러한 거짓된 목사들의 말에 속아서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단이 주관하는 육적인 세상을 더 사랑하는 바알 신을 믿고 있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이 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하나님께 택함 받았다고 하면서 허탄한 묵시를 보고 거짓된 점괘를 말하는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낸 목자들이 아니며, 하나님은 그들을 치시겠다고 엄히 경고 하신 것입니다.  겔 13:6-8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런데 신약시대의 종말인 오늘날에도 말씀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있다는 사실입니다.  계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위의 말씀을 보니 보좌에 앉으신 이 의 오른 손에 안팎으로 쓴 책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책을 천상 천하에 펴서 볼 자가 없다고 하는데 이 광경을 본 계시록 기록자인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봉해져 있는 책 속에 마지막 때 속히 성취 되 야 할 계시록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이 봉해져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웠겠는가?  그런데 천만다행이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던 장로중의 하나가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이 사단과 싸워서 이기심으로 일곱 인으로 봉해진 그 책 을 펴실 것이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봉해져있던 성경의 묵시인 예언은 예수님에 의해서 다시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펼쳐진 책의 말씀을 마지막 때 예수님의 한 사자를 보내서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계 19:10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대언의 영은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 증거 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마지막 때에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그 책을 하나님께 받아서 예수님이 직접 인을 떼신 후에 예수님이 보내시는 사자에게 주시고 그 펼쳐진 말씀을 세상의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증거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세례요한이 먼저 와서 천국복음을 외쳤듯이 재림 때에도 예수님의 재림의 새 말씀을 받은 사자가 먼저 재림을 증거 하는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대언의 영을 받은 사자를 만나서 재림의 새 말씀으로 그동안 봉해져있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은 봉해진 책이었으며 그 책은 마지막 때 예수님이 펼치시는 것이며 마지막 때 펼쳐서 보여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입니다.  요 17:3 영생은 하나님(말씀)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구원이요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추어진 계시의 책이 펼쳐지는 마지막 종말의 때 오면 하나님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교인들의 실상은 어떤가?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로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천국갈 일만 남았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하나님)을 모르고 어떻게 믿기만 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마지막 때 속히 이루어지는 구원의 말씀을 듣고 구원과 영생의 복을 얻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