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예수는“흥”해야 하고 나는“쇠”해야 하리라,

제라늄A 2020. 7. 5. 21:04

 

요 3:30-33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요한이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님은 자신의 몸 안에서 “흥”해야 하며 나는 “쇠”해 없어져야 예수님과 한 몸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요한의 몸 안에 그동안 자리 잡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과 더러워진 마음이 모두 깨끗이 씻어지고 “쇠”하여 없어져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된다는 것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난자라는 것은 곧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님을 말씀하시며, 땅에서 난 자는, 곧 육으로 나서 아직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만물 위에 계시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말을 하지만  땅에서 난자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로서 오시는 “예수님”은 만물위에 계시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늘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자가 이 땅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의 세계와 “혼”의 세계가 다르고 “혼”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치원생이 중고등학생의 말을 이해 못하고 중고등학생이 대학생의 말을 이해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 “애굽”의 세계가 있고 “광야”의 세계가 있고 “가나안”의 세계가 있는데 “애급”은 “육”의 세계이며,“광야”는 “혼”의 세계이며,“가나안”은 “영”의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늘의 세계와 “예수님”이 하시는 증거와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다 하여 하나님께서 “인”을 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과 증거를 받아들여 하나님으로부터 “인침”을 받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의 아들을 불신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이단으로 배척을 한다면 “적그리스도의 인침”을 받게 되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적그리스도의 인침”을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인침”은  하나님의 아들이 소유하고 있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말씀의 “인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영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시어 그 입에서 나오는 “생수”곧 생명의 말씀이 한량없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 모두가 “적그리스도의 인침”을 받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실존 예수”를 사랑하여 만물을 다 아들 “예수”의 손에 주셨기 때문에 아들 “예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아들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열심히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믿으라고 하는 “실존 예수님”이 어떤 “예수님”인지를 모르고  이천 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셨던 “예수님”만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천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 “예수님”은 그 당시 유대인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보내주신 유대인들의 구원자이며,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믿으라는 구원자는 오늘날의 한국에 계신 한국인 “실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항상 “실존”으로 계실 때만이 구원이 성립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에도 “실존 예수님”이 안 계시면 구원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 유대교 당시에도 “실존 예수님”을 영접한 12제자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유대교인들은 “실존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함으로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한국인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지  과거에 오셨던 예수님이나 앞으로 미래에 나타날 예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로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 영원토록 “실존 예수님”으로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영”으로 계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 육체의 몸”으로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계1:8)

왜냐하면 구원이나 영생을 주시는 분은  성경 속의 예수님이나 과거에 오셨던 역사적 예수가 아니라,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실존 예수님”은 예전에 오셨던 예수님과 똑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 즉 육신 안에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인간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병자들은 오늘날의 의사가 병을 고쳐 주듯이 구원도 오늘날 “실존 예수”가 없다면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살아 계신 “실존 예수님”이 실제 계시느냐 하는 의문을 같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한일서 4장을 통해서 너희가 오리라고 기다리고 있는 예수님은 이미 벌써 와서 계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예수님은 이미 기독교인들 가운데와 계시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영안이 없어서 오늘날 “실존 예수님” 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요일 4: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이같이 “실존 예수님”은 벌써 세상에 와 계시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시인도 하지 않으며 그의 말씀이 기독교 목사들의 말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적 그리스도”에게 “인침”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시인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와 계신 “실존 예수님”을 영안이 없어 보지 못한다고 말해야지 오시지 않았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전에 오셨던 모습 그대로  오늘날도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1:14) 오셔서 오늘날도 기독교인들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오셔서 계신 예수님을  유대인들도 당시에 오신 “실존 예수”를 믿지도 않고 이단이라고 핍박을 하고 결국은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 예수”를 이단이라고 핍박을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마8:20) 오늘날도 기독교 안에는 발붙일 곳이 없다고 한탄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무지막지한 기독교인들에게는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결국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누구겠는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