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 일곱 명의 형제가 한 여자에게 장가들다 ※

제라늄A 2021. 12. 4. 22:39

마 22:25-29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이 말씀은 신명기 25:5-6절의 말씀에서 인용된 말씀으로 “비유 비사”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인간의 말로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복잡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경의 영적인 “비유 비사”로 하나님을 “남편, 신랑”이라고 한다면 이 땅의 인간들을 “아내, 신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 문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 의미는 이 “여자”가 일곱 명의 남편과 살았는데 후사가 없었다는 것은 곧 자녀를 생산치 못 했다는 말입니다.

이 남편들은 “씨”가 없는 “고자” 남편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씨” 뿌리는 비유를 보면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씨”라고 했기 때문에 “씨”의 본질은 똑같은 것을 낳고 낳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가 일곱 명의 “남자”와 같이 살았어도 후사가 없었다는 것은 “일곱 남편”이 “씨”가 없는 “고자” 즉 거짓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씨”를 가진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의 마음 밭에 떨어지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의 법 측에 따라 기정사실인데 “말씀의 씨”가 인간의 마음 안에 떨어지면 잉태가되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인간”이 “7형제”의 말씀을 받았어도 잉태를 못했다는 것은 이 “여자”는 “씨”가 없는 “남자”와 동거함(거짓 목자의 말씀)으로 잉태를 못 했다는 것입니다.

출 12:15 너희는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 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여기서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고 한 것은 진리의 “말씀의 씨”로 된 말씀만 먹으라는 뜻입니다.“7일”이라는 것은 첫날부터 “7일”까지 누룩 없는 떡 즉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씨)으로 성장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리의 말씀의 “씨”로 성장했을 때 성령으로 잉태가 되어 후사(아들)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 “씨”가 있는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태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암컷, 수컷”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예수)의 “씨”를 받아야 할 “암컷”(인간)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수컷”은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암컷”은 “수컷”으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인간)는 “남자”(예수)로부터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영적 상태에 따라 영성이 다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여자와 남자”는 한 사람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예수)의 말씀으로 잉태를 해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국은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는 “성경을 문자”로 해석하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해서 아기 예수”를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아기 예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꿈에도 상상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영적인 자녀를 낳아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의 단계까지 성장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탄생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지 못하면 천국은 영원히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 낳고, 낳고 해서 오늘날까지 종족이 내려오면서 “실존 예수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필자의 글을 이해를 못 하신 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유대 종교 자들과 원수가 된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유대인들이 못 알아듣기 때문에 원수가 된 것입니다.

필자가 기록한 이 말씀을 기독교 목사가 읽어도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는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다면 “말씀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씨”를 분별하는 것은 내가 살고 죽는 아주 중요한 것이며 잘 선택해야 합니다.

목회자라고 해서 다 같은 목회자가 아닙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 수많은 목회자를 생산하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지 못하면 “씨”가 없는 목자로 거짓과 삯꾼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기독교인들이 거듭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있는 목자를 만나야 그 “씨”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성경에는 거짓 목자를 조심하라고 누누이 강조하는 것을 보면 오늘날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기독교 목사를 볼 때에 누가 “씨”가 있고 없는지를 분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필자는 기독교 안에는 “씨가 있는 목사”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없는 “남자”가 “여자”와 동거한다면 잉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에는 “씨”없는 남자 “고자”란 말도 등장하고 여자가 여자와 동성 간에 행음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실체가 “말씀의 씨”(혈통)이므로 “비유 비사”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인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도 생명의 “씨”가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며 잉태치 못한 말씀은 다 거짓 목자의 말씀을 먹었기 때문이란 잉태를 못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 목사들에게는 “씨”가 없기 때문에 본  문장에 한 형제인 말씀의 계열에 따라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은 “씨”를 갖은 형제에게 들어가 “말씀으로 잉태”하여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문장에 이 “여자”는 “7형제”와 살았어도 잉태를 못한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없는 형제들과 살았음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여자”가 “남자”의 “씨”로 잉태해야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성신)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일곱”이란 숫자는 “안식과 완성”이란 뜻인데 이 때가 이 “여자”(인간)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갓난아기 예수를 탄생한 것은 곧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갓난아기 “예수”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이 갓난아기 “예수”가 점점 성장하면서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땅의 어둠의 인간의 존재를 거듭나게 해서 하늘의 존재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만드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이며 하나님께서 아들 된 자 “예수” 안에만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이란 성경 속에 친족 간에 결혼제도는 바로 “말씀의 씨” 가진 족보이기 때문에 친족 간에 결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유 비사”로 아주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상기의 본문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한 명도 없고 모두 “문자”로 풀어서는 그 뜻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 문장을 이해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이미 “천국”을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