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사람의 육(肉)은 죽지만 혼(魂)은 죽는 생명이 아니다.

제라늄A 2021. 12. 15. 22:12

사람의 “육”(肉)은 죽지만 “혼”(魂)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육신”이 죽으면 “육 ”에서 분리된 “혼”은 잠시 동안 자신이 죽어있는 “육신”의 몸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으면 “육신”에서 분리된 “혼”의 생명이 세상을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던 주변에서 잠시 동안 머물고 있는데 그 기간을 “삼칠일” 혹은 “사십구일”혹은 “삼 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자손들이 집 안에 "상청"을 차려놓고 “사십 구제”나 “삼년상”을 치른 후에 집안에 모신 "상청"을 치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정기간을 지난 후에 대부분의 “혼”(魂)은 자신을 인도하는 안내자를 따라 “혼”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의 세계로 들어가는 “혼”은 안내자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구름과 같이 둘러싸인 터널과 같은 곳을 지나 큰 광장에 이르게 됩니다. 그곳은 정류장 같은 곳으로 “혼”은 그곳에서 고인이 되신 부모나 친지 혹은 세상에서 알았던 사람들과도 서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혼”은 “육”의 몸을 벗고 나서 “사후세계”로 들어가는데 “혼”의 상태는 어떠한가? “육”에서 분리된 “혼”은 무중력 상태가 되어 공중에 떠있는 풍선이나 뭉게구름처럼 편안하고 온화하여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모든 고통이나 괴로움을 받는 것은 “육”이 있기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인데 “육”을 벗어 버리면 “혼”은 고통이나 괴로움도 받을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육”을 벗어버리면 몸인 “육”의 고통이나 질병도 없고 지체 부자유도 없고 부자나 가난한 자도 없고 건강한 자나 연약한 자도 없고 그리고 지위 고하도 없고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도 없이 모두 동일한 것입니다. 이렇게 “혼”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는 언제나 맑고 밝은 빛으로 장식된 곳으로 그곳에는 근심이나 걱정도 없이 늘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그러면 “혼”은 그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며 무엇을 하는 것일까?  “혼”의 세계에서는 세상에서 자신의 더러워진 “혼”을 깨끗이 정화시키며 또한 “혼”을 교육하여 성장시키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교육에 과정은 사람이 죽으면 어린아이 “혼”과 어른의 “혼”의 차원과 수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혼”의 수준에 따라 인도자가 다르고 가르침도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도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대학생” 이 있는 것과 같이 “혼”도 모두 같은 수준의 “혼”이 아니라 어린 “혼”과 청년의 “혼”과 장성한 “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혼”의 세계에서 인도자들이 “혼”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목적은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즉 “혼”이 “내생”에 다시 태어나서 올바른 삶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인”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나 육신의 몸이 죽어서 “혼”의 세계로 들어가도 오직 “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천국인”으로 창조하시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인”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천국인”으로 창조가 되면 사람의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사람들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이루어야 할 과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나 불신자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존재를 올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천국인”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 자들은 육체가 죽은 “혼”이 들어가서 살아가는 “사후의 세계” 곧 “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다가 죽어서 들어간다는 “사후세계”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사후의 세계” 즉 “혼”의 세계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는 곧 “혼”의 세계는 “티베트의 파드마삼바바”가 기록한 “티베트 사자의 서”와 미국의 “마이클 뉴턴”이 기록한 “전생여행”을 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두 저자가 기록한 “사후의 세계”는 사람이 죽은 후에 “혼”이 새로운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내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혼”이 머물고 있는 “혼”의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 계가 있는데 죽은 “혼”이 “내생”에 다시 태어나기 전에 “혼”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 혹은 잠시 거처서 가는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저자가 기록한 “사후의 세계”는 죽은 자들이 머물고 있는 “혼”의 세계를 말하고 있을 뿐 “사후의 세계”를 누가 무엇 때문에 만들었으며 또한 “혼”은 그곳에 어떤 목적으로 머물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저자는 “계시”의 “영안”이 열려서 그 세계를 보고 기록한 것이 아니라 잠시 동안 “유체이탈”을 통해서 “사후의 세계”를 본 것 그리고 사람에게 “최면”을 걸어서 “혼”의 세계를 보고 말하는 것을 듣고 들은 것만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기록하는 이 글 속에는 “혼”의 세계는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무엇 때문에 만들었으며 그곳에서 “혼”이 하는 일이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죽은 “혼”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는 과연 누가 만들었으며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일까?  오늘날 과학자들의 말과 같이 우주와 만물이 모두 빅뱅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면 “전생이나 현생이나 내생” 그리고 사후의 “혼”의 세계도 빅뱅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빅뱅을 일으키신 주체와 근원적 존재가 있기 때문에 빅뱅이 일어났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와 지식은 한계가 있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만물은 물론 광활한 “천체”의 “우주만물”도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작물”로 “연기”와 “인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기” 와 “인과”는 동일한 의미로 원인에 의해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으로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는 것이며 이것이 없다면 저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빅뱅의 일어난 것도 일으키는 “주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근원적 주체”나 “원인”이 없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빅뱅이 일어나 우주만물이 형성된 것은 주체 혹은 근원적 존재 곧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때문에 빅뱅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나 생물학자도 “하나님”의 섭리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어 태어난 것이지 빅뱅에 의해서 태어나거나 만들어진 자들이 아닙니다.

이렇게 “혼”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거나 창조자의 뜻이나 목적을 모른다면 “혼”이 “사후세계”에 들어가서 “몇 년 몇 백 년”을 산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이나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후세계”를 모르는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후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후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사후세계”를 만드신 뜻과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혼”이 머물고 있는 “사후세계”는 “우주만물”과 “현상 세계”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사후세계”를 조성하신 뜻과 목적도 “현상 세계”의 인간들에게 향한 뜻이나 목적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한 진정한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태초에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육)에 속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받아 “하나님”의 아들 “하늘”(영)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육”의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이 세상의 “생로병사”와 “윤회”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들어가게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천국으로 들어가 이 세상이나 “혼”의 세계나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지 못한 자들은 죽어서 “혼”의 세계로 들어가서 일정기간을 머물게 됩니다. 이렇게 죽은 “혼”의 세계에서 머무는 것은 다시 태어나는 “내생”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사후의 세계”로 들어간 “혼”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생전”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해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한 “혼”은 죽어서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 생전에 이루지 못한 일 즉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받는 일을 “혼”의 세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살아있을 때는 “하나님”의 일을 “혼”이 “육신”의 몸을 입고 행하는 것이며 사람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에서는 “육신”의 몸을 벗은 상태에서 “혼”이 행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도서 1장 9절 이하를 통해서 “현생”에 존재하던 존재가 “내생”에 다시 존재하는 것이며 이미 “전생”에서 하던 일을 “현생”에서도 하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 있던 존재가 “내생”에 다시 존재하는 것이며 “전생”에서 하던 일을 “현생”에서 다시 하고 “현생”에서 하는 일을 “내생”에도 이어서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던 일 곧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일을 “내생”에 태어나서도 이어서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혼”들이 지금도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수없이 오고 가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는데 “새것” 즉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자신의 뜻 즉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이 우주만물과 인간들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 즉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바다의 모래알”과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고 “하늘에 별 수와 같이 수많은 목사”들이 있어도 “새것”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명이 없는 “쭉정이”가 되어 지금도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윤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혼”이 “육”을 벗어도 “육”만 없을 뿐 모든 생각과 마음은 생존 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렇게 일정기간을 “혼”은 가족들 주위에서 맴돌다가 나중에 저승사자의 인도로 “혼”의 세계로 들어가 거기서 “혼”을 정화시키며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거나 창조자의 뜻이나 목적을 모른다면 “혼”이 “사후세계”에 들어가서 몇 백 년을 산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뜻이나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후세계”를 모르는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후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후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사후세계”를 만드신 뜻과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혼”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세계”는 “우주만물”과 “현상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사후세계”를 조성하신 뜻과 목적도 “현상 세계”의 인간들에게 향한 뜻이나 목적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태초에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둘째 아담)을 만드시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육신과 함께 “현생”에 살아있을 때 “현생”에 삶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현생”에서 잘 깨닫는 것이 사후세계인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첩경이 되며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