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번)

제라늄A 2021. 7. 2. 20:40

지옥은 사람이 죽어서 들어가는 곳이 다 똑같은 곳이 아니라, 사람의 영적 차원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일층 지옥"의 영적 상태에서 살다가 죽었으면 "일층 지옥"으로 들어가고 태어나는 곳도"일층 지옥"에서 태어나고 "이층"의 영적 상태에서 살다 죽었다면 "이층 지옥"으로 들어가고 태어나는 곳도 "이층 지옥"에서 태어나고 "상층 지옥"에서 살다 죽었다면 "상층 지옥"으로 들어가고 태어날 때도 "상층 지옥"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도 "삼층"이 있고 지옥도 "삼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지옥이 셋인 "무저갱"과 음부와 ”연옥”은 어떻게 다르며 과연 어떤 자들이 들어가는 곳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일층 지옥"은 "무저갱"인데 육적 존재 즉 혼적인 존재들이 들어가는 것이며 "무저갱"이란 뜻은 끝도 없이 깊고 깊은 곳을 "무저갱"이라 하고 악한 자들이 형벌을 받아 고통을 받는 자들 즉 세상의 애급의 존재들이 들어가는 곳을 말하며 "무저갱"도 다 같은 동일한 "무저갱"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층으로 되어있는데 죄과와 형벌의 따라 들어가는 곳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신이 지은 죄 값에 따라 자신이 받는 고통도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후에 "무저갱"에 들어가 자신이 받을 고통이 얼마나 크고 처절한 것을 안다면 이 세상에서 "악업"을 쌓을 수가 없고 죄를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지금도 세상을 제멋대로 즐기며 "악업"을 지으며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죽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는 것과 그곳에서 받는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고통받는 "지옥"은 크게 셋으로 분리할 수 있는데 지옥도 "하층 지옥과 중층 지옥과 상층 지옥"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지은 죄과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혼이 들어가 "하층지옥"은 어느 곳을 말하며 "무저갱"은 구체적으로 어떤 곳을 말하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층 지옥"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세상이라는 "애굽"의 존재 즉 죽은 혼령들이 들어갈 사람의 몸 즉 지옥은 "애굽"에서 죽어 육신을 벗은 혼령이 "내생"에 다시 들어가 살아갈 각종 사람의 몸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6단계로 분리되어 있는데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르지 못한 자들을 "물고기나 각종 짐승이나 가축"으로 상징하는 곳이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물고기나 짐승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이같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인간의 존재를 성경에서는 짐승이나 물고기로 상징합니다. "물고기, 기는 짐승 , 걷는 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종류로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적 상태에서 태어나면 죽으면 사람의 몸에서 태어나지만 짐승의 영적상태에서 죽으면 짐승의 몸에서 태어납니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각자 영적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영안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지 사람마다 영적 차원이 다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라는 "애굽"에서 종교 생활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고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독교인들은 자동차에다 물고기 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것은 자신은 "물고기"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인데 "물고기"가 무엇을 뜻 하는지 모르고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각기 자신의 띠(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모두 짐승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며 사람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인간들의 외형은 모두 사람의 탈을 쓰고 있으나 인간 내면의 상태는 짐승들과 같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은 짐승의 영적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람인 정결한 처녀인 "여자"의 영적 상태가 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람으로 거듭났다 하여도 하나님의 아들인 "남자"의 영적 상태에 이르려면 다시 인간계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벗어나 "남자"의 영적 상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어야 하는 것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의 완성이며 인간이 여섯 번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고기나 각종 짐승들은 점진적으로 여섯 단계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제7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일 창조에 여섯 번 거듭나는 과정을 순서를 나열한다면  "물고기" 영적 수준에 있는 자는 "기는 짐승"으로 거듭나야 하고 "기는 짐승"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는 "걷는 짐승"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야 하고 "걷는 짐승"에서는 "가축"(양)으로 거듭나야 되고 "가축"의 영적 상태에서 "여자"로 다음은 "남자"까지 이렇게 여섯 단계(6일)를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층 지옥"의 세상이라는 "애굽"에는 "물고기"의 종류로 수도 없이 많은데 혼령이 들어가는 곳도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라 "전생"에 지은 악업과 죄 형량에 따라 각기 다른 몸으로 들어가 죄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죄질이 악한 자들은 형벌을 받는 "하층 지옥"은 천층만층으로 구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악업을 많이 쌓은 죄질이 악한 형량이 많은 자들은 "하층 지옥" 곧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체 부자유의 몸 즉 저능아 박약아 기형아 소경 벙어리 배내 병신의 몸으로 들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까지 이 세상에서 육신의 고통을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지옥"이며 "산지옥"입니다. 그래서 "하층 지옥"이나 "중층 지옥"은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의 뜻대로 기복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사람의 혼령이 "내생"에 다시 태어나 육체 안에 들어가 살아갈 몸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하층 지옥"을 만들어 놓으시고 고통을 받게 하시는 것은 "전생"의 죄과를 보응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또 한 목적은 이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세상이라는 곳에서 "출 애급"을 해서 "광야"로 나와 징계와 연단을 받아서 모두 구원을 받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목적으로 "화"도 주시고 "복"도주시면서 연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하층 지옥"을 벗어나지 못하면 벗어날 때까지 죽고 태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층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세상에서 "출 애급"을 해서 "광야"로 나가야 합니다. 이같이 고통받는 지옥은 장소적인 개념보다 존재적인 개념으로 사람의 몸을 지옥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지옥은 "혼"이 몸에 갇쳐서 몸에 종노릇 하며 몸 때문에 항상 번뇌 망상과 육신에 고통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은 몸(육체)이 있을 때 기쁨도 고통도 받는 것이지 몸이 없고 영만 있다면 기쁨도 고통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떤 몸으로 들어가 기쁨과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다음은 "중층 지옥" 말합니다. "중층 지옥"은 혼적 존재를 말합니다. 육에서 벗어난 자들 거짓된 세상이라는 "애굽"에서 벗어나 음부로 들어간 자들을 혼적 존재라 말합니다. 음부는 "광야"에서 훈련을 받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혼령이 다시 "광야"에 태어나는 몸에 들어가 연단받는 곧 즉 "광야"의 존재를 말합니다. "광야"에서 죽은 영혼은 "광야"에서 태어난 그 몸에서 들어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태어나는 것은 각종 물고기 상태에서 태어나지만 "광야" 에서 태어나는 것도 각종 짐승의 상태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기는 짐승의 상태냐 걷는 짐승의 상태냐 또는 "가나안"의 직전에 있는 가축의 상태냐 다 자기의 영적 상태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 양들"이라고 하는 것은 제자들의 영적 상태가 "가축"의 영적 상태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내 양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부는 "광야"에서 율법을 통한 연단과 시험을 받다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이 "광야"에 다시 태어나 연단을 받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밀인 것입니다. 이같이 지옥은 모두 좋고 나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차원적인 사람의 몸 짐승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몸이 있어야만 육신을 통해서 악업과 죄의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육신의 몸이 없고 영만 있다면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수 없고 따라서 기쁨이나 즐거움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몸(육체)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고통과 연단받는 "지옥"이 내 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 와야 하는 것입니다. 몸에서 나오는 것이 기독교에서는 "부활"이고 불교에서는 "해탈"이라고 합니다. 결국 "지옥"은 혼령들이 들어가 살고 있는 사람의 몸을 말하고 "지옥"은 혼령이 몸속에 갇쳐서 몸에 종노릇 하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혼령이 육신의 몸을 벗어나 몸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자들을 천국이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그리스도 분량까지 성장해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인간이 "부활"이 되지 못하면 계속해서 몸을 입고 다람쥐 체 바퀴 돌듯이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왔다 갔다 "윤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이 "윤회"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것이 "부활"인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의 실체를 알면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거짓과 악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