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인간들의“인과응보”와 하나님의“공의”

제라늄A 2021. 6. 14. 20:47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가페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에 어떠한 죄를 범해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으나  사람들이 심은 대로 거두신다는 “인과응보”에 대해서는 생소하거나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대로 거두시는 “인과응보”가 없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공의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해야 하는데 사람이 태어나는 환경이나 조건을 보면 모두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이 태어날 때 백인과 흑인으로 주인과 종으로 부자와 거지로 건강한 자와 지체부자유로 미녀와 추녀로 태어나는 등 하나님은 너무나 불공평하며 편견적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이요 공의라 말할 수 있겠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지옥과 같은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을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서 지옥과 같이 심한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은 지금도 하나님을 원망하며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통과 벌을 받느냐고 한탄을 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공의롭다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도 덜도 없이  사람들이 “전생”에 자신이 행한 그대로, 즉 자신이 심은대로 행한대로 이 세상에 태어나 그 보응을 받게 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만민에게 평등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천국이나 지옥을 가는 것도 오직 믿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자신이 행한 “선과 악”의 결과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들이 이 세상에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게 된 것도 “전생”에서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죄, 즉 욕심과 탐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전생”에서 모든 죄를 회개하여 의인이 되었다면 천국으로 들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결국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은 “전생”에서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여 “현생”에 육신의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현생”에서도 자신의 죄를 모두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음 생인 “내생”에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죄악 된 세상에 다시 태어나 자신이 지은 행위에 따라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 죄는 곧 자신이 “전생”에서 지은 죄를 말하며 자 범죄는 “현생”에서 짓는 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인간들 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욕심과 탐심을 말합니다. 이렇게 “전생”에서 범한 죄업은 “현생”에서 받는 것이며 “현생”에서 짓는 악업은 “내생”에서 모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생”에서 선한 일을 많이 행한 사람은 “현생”에서 많은 복을 받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통하여 모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담의 원죄와 관계없이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의인이 되는 것이며  죄인으로 계속 머물러 있다면 예수를 믿는 믿음과 관계없이 “현생”이나 “내생”에 지옥과 같은 환경에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베푸시는 하나님의 공의이며 이것을 “인과응보”라고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대로 거두게 된다는 “인과응보”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11:16~31)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윤회”되는 이 세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 길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어서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오직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요1:14) 오늘날의 “실존 예수”를 영접해서 그의 가르침에 따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미 인간에게는 “윤회”를 통해서 “전생과 현생과 내생”에 대헤서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서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말라기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선지자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예언하셨으며  예언하신대로 “전생”에 존재했던 “엘리야” 선지자가 예수님 당시에 “세례 요한”의 몸을 입고 다시 “윤회”되어 오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너희가 오리라 하고 기다리는 “엘리야”가 이미 “세례 요한”의 몸을 입고 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 즉 “전생”의 대한 말씀은  들을 귀가 없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신학 박사라도 들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세례 요한)이니라,  이 말씀은 말라기 선지자가 다시 오리라고 예언한 “엘리야”선지자가 바로 “세례 요한”의 몸으로 “윤회”되어 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전생”에 있었던 “엘리야”가 “현생”에 다시 “세례 요한”의 몸을 입고 이미 와 있다고 “전생”과 “윤회”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11-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이렇게 성경은 이미 “전생현생내생”과 “윤회”를 기록되어 있으나  오늘날 소경된 기독교인들은 문자 성경을 그대로 믿기 때문에 이런 말씀들을 전혀 생소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