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기독교인들의 종교생활은 시간낭비다.

제라늄A 2022. 2. 6. 19:22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종교와 신앙”이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신”(神)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초자연적인 힘이나 어떤 존재를 막연히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유일신(唯一神) 즉 유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입니다.종교”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서 자기에 맞는 “신”(神)을 선택하여 자신을 위해서 기복신앙을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오직 하나님 “신”(神)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고 섬기는 것이며 오직 자신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믿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종교”는 자신을 위해서 자기 의지대로 기복을 중심으로 믿는 것이며 신앙”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는 “신앙”입니다.

때문에 종교인들은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든지 복을 준다면 기독교나 불교나 만신이나 개의치 않고 찾아가 열심히 믿고 복을 달라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는 “애급”이라는 즉 세상에만 존재하는데 오늘날 이 세상에 대표하는 4대 종교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이며 기독교에서도 구교와 신교가 분리되어 있고 신교 안에서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등 수많은 종파와 교파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종파가 다르다는 것은 섬기는 “하나님”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종교와 신앙”은 하늘과 땅처럼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애굽”이라는 세상 교회인 기독교인들이 먹는 양식은 “유교병”이라 하며 기독교에서 진리를 찾아 “출 애급” 즉 기독교에서 탈출하여 “광야”교회에서 먹는 양식은 “무교병”이라고 하고 또 “광야”교회에서 “가나안”교회로 들어가서 먹는 양식은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진설병”을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고살 수 있는 양식은 오직 “가나안”에서 주시는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양식인 “진설병”을 먹어야 영적으로 죽었던 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실존 예수님”인 생명의 양식을 먹고 살아나려면 세상 교회인 기독교 “애굽”의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광야”의 율법 신앙을 거처 “가나안”은혜와 진리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세상이라는 “애굽”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직 “믿음” 하나로 종교생활을 연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종교생활을 하며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르는 젖이나 먹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골로새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사람의 유전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오는 전통적 보수신앙을 말하며 세상의 초등 학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교리와 “신학”을 통해서 배우고 익힌 각종 학문을 말하고 있습니다.“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신학”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고 하기 때문에 “씨”는 똑같은 것을 낳고 낳기 때문에 같은 “계시”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이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이지 누구에게 배워서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학”은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아 기록한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마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러한 세상의 유전과 초등 학문을 따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로 인해서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교인들에게 제사 음식이나 술도 먹지 말라고 하며 “부활절, 성탄절, 안식일”은 반드시 지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장래에 나타날 실체의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너희를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부활절, 성탄절, 안식일”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세상이라는 “애굽”의 종교인들이 지키는 것이며 “출애굽”(탈출)을 하여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이른 신앙인들은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칭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애굽”의 종교인들은 하루속히 “출애굽”(탈출)을 하여 “광야”로 나가 율법을 통한 훈련과 연단을 받고 “가나안”으로 들어가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기독교 “종교”는 천국을 들어가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시작은 “종교”로부터 시작하여 신앙의 과정을 거쳐 천국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고전 13장에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을 “사랑”이라 말씀하신 것은 바로 “사랑”이 “가나안”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애굽의 종교”를 말하며 “소망은 광야의 신앙”을 말하며 “사랑은 가나안의 신앙”을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애굽”이라는 세상 교회에서 구원이 시작되어 “광야”의 시험과 연단을 거쳐 “가나안”에 들어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애급”신앙에서 평안하다고 안주할 것이 아니라 하루속히 거짓된 기독교 종교생활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광야”신앙이 어디 있는지 “가나안”신앙이 어디 있는지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입니다.“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요, 찾는 자에게는 찾을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