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실체

※ 안식일(토)과 주일(일)은 어떻게 다른가? (1번) ※

제라늄A 2022. 7. 19. 21:27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을 폐하고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안식일교회는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킨다 해서 예배를 드립니다.“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통해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시고 계십니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안식일을 열심히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지 진정한 뜻도 모르고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안식일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 있을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과 오늘날 안식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반면에 기독교인들은 주일날을 안식일로 정하여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하게 지키라는 안식일과 기독교회가 지키고 있는 주일날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하나님께서 택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안식 교인들도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의 실체를 모르고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안식을 올바로 알고 지키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지만 안식일의 영적인 실체를 모르거나 알고도 올바로 지키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을 올바로 아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안식 교인들은 안식일의 실체도 모르고 지금도 토요일 “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는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주님의 날로 정하고 주일 “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어느 날을 말하며 안식일의 실체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생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하고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안식일의 영적실체를 모르고 “날”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안식일을 알고도 거룩히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도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의 실체를 모르고 토요일과 주일의 “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해질 때부터 토요일 날 해지기 직전까지 24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명하고 있는 안식일을 지금도 변함없이 지키고 있으며 오늘날 안식 교인들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안식 교인들이 자신들은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천국을 들어가지만 안식일을 주일로 변형하여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을 주일날로 변경하여 지키고 있을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날로 변경하여 지키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이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날이 더 소중한 날이라고 주장을 하며 일요일을 주의 날로 만들어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을 폐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안식일을 주일날로 바꾸어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역죄이며 성령 훼방 죄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회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을 폐하고 임의로 다른 날을 안식일로 정하여 지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폐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폐하고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폐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폐한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들어간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그럼에서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님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영생을 얻어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사후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안식 교인들은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안식 교인들도 안식일의 실체를 모르면서 안식일인 토요일 “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올바로 지켜서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영적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안식일은 어느 날을 말하며 안식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셨을까? 만일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 안식일을 올바로 지킬 수가 없고 안식일을 지켜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과 안식일의 “영적인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은 금요일 해가 진 저녁부터 토요일 해가지기 직전까지 24시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안식일은 하루 24시간을 밤 12시간과 낯 12시간을 분리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의 밤 12시간과 낯 12시간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으며 그 속에는 어떠한 “영적인 비밀”이 숨겨 있을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밤 열두시간은 “어둠”의 혼적인 존재가 죽어 없어지는 기간을 말하며 낯 열두 시간은 “죽은 영혼”이 하나님의 “빛” 곧 생명의 말씀을 받아 다시 살아나는 기간 곧 “영적 부활”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금요일 해지는 시점부터 밤 12시간은 엿새 동안 욕심과 거짓된 “비 진리”로 쌓아놓은 자신의 혼적 존재가 죽는 “죽음”을 말하며 동이 트는 새벽부터 해지는 저녁까지 낯 12시간은 밤에 죽은 영혼이 아침에 떠오르는 햇빛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 “죽은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들의 “죽음”과 다시 사는 “부활”을 비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려면 안식일의 실체를 올바로 알고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의 실체는 과연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안식하고 계신 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을 비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곳은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안식일의 실체는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는 안식일을 더럽히지 말고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조금도 가감하거나 변형하지 말고 거룩하게 지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여 신학 교리를 만들어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폐해버리고 교리를 만들어 지키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까지 주일날로 바꾸어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과 안식일을 폐하고 기독교의 교리를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천국으로 들어간단 말인가?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안식일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려면 오늘날 안식일의 존재 곧 “실존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 예수”가 어디 계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영원토록 “실존”으로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없어서 지금 “실존 예수님”이 앞에 계셔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보다 오늘날 살아계신 예수님이 계신다 해도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핍박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을 올바로 알고 지키려면 먼저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곧 “참 목자”를 찾아서 영접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독교 “삯꾼 목자”들이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참 목자”가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선다면 안식일을 올바로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