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실까? 이 세상에는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목회자들과 바다의 모래수와 같이 수많은 교인들이 있고 또한 하나님의 교회들도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와 그에 따른 교인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깨달았다는 의인들도 많고 자신이 예수라는 교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의인이 없는 것은 물론 선을 행하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조차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로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실까? 왜냐하면 오늘날 수십억이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 교회에 나아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목회자나 교인들 중에 이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모두 하나님을 찾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선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에게 유익한 말씀은 모두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잘 받아들이지만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말씀은 아니라고 배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불리하다고 외면을 하거나 배척을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배척하는 것입니다. 시편 14:2-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하여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오늘날 목사님은 물론 교인들 중에 상기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은 눈만 뜨면 하나님을 찾고 부르고 있으며 날마다 하나님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은 자신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라 모두 외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는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 자기의 뜻 즉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의인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말씀을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아무리 불리해도 모두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기복신앙을 회개하고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욕심을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고 살려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거나 더러운 욕심을 버리려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도 로마서를 3장을 통해서 이 세상에 의인도 없고 말씀을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 3:10-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께서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의인이라는 자나 깨달았다는 자나 선을 행한다는 자나 모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의인노릇을 하고 깨달은 자 노릇을 하는 것이며 또한 선을 행하는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들도 모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찾는 목적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께 복을 받아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일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욕심에 치우쳐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인도 없고 깨달은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썩어 없어질 “세상의 복”을 받기위해 찾는 하나님은 구원과 영생의 참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 곧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 마귀”인 것입니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기복의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와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통해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단의 교회”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계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 결 같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 1: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외면하고 지금도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잘 살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교인들도 없단 말인가? 만일 오늘날 구원과 영생을 위한 교회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다면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참 목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계셨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12제자가 있었듯이 오늘날도 기독교회에서 이단으로 배척을 받아가며 “참 목자”를 따라 “생명의 좁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소수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참 목자가 있다 해도 믿지 않을 뿐 만 아니라 누가 참 목자라거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무조건 이단으로 매도를 하고 배척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참 목자” 곧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가 있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참 목자를 따라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소수의 무리들 중에도 말씀을 듣다가 자기 욕심이 채워지지 않으면 욕심을 채워주는 “음녀” 곧 삯군목자를 찾아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삯군목자를 따라 가면서 참 목자를 비방하고 모함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고 힘들어 “애급”의 기복신앙을 그리워하며 다시 애급으로 돌아가려다가 모두 “멸망”당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가는 자들은 “참 목자”가 주는 말씀을 통해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욕심”을 날마다 버려야 하며 또한 “음녀”들 곧 삯군목자와 거짓선지자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언젠가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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