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실체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니라,

제라늄A 2022. 9. 4. 17:57

출 31:14~15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라고, 하십니다.“안식일”의 실체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을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안식일”의 실체를 어떤 신학자도 한 사람도 밝히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특히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일을 안 지키면 구원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 특히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을 못 지키면 누구든지 구원을 못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기독교인들이 매주일 예배를 드리는 “안식일”을 말함이 아닙니다.

구약 성경의 핵심은 “안식일”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 안식일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참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진리를 왜곡하면 구원 받을 수 있을까?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실체는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의 실체를 전혀 알지 못하고 허공을치는 우상을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의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안식은 하나님께서는 자연계 만물을 비유해서 물고기나 각종 짐승 차원의 인간을 여섯 번 거듭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하여 그 몸 안에서 “안식”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일일이 설명할 수 없으나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상의 “어둠의 존재”인 인간을 “비유”로 각종 짐승이나 물고기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물고기나 짐승들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 말씀이 비유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고기나 짐승에게 물어볼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루지 못한 “인간의 존재”를 물고기나 짐승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창조 진행을 보면 물고기에서, 기는 짐승으로, 기는 짐승에서 걷는 짐승으로, 걷는 짐승에서 가축으로, 가축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남자로, 이러한 존재들을 지었는데 이들이 한 단계씩 거듭나 여섯 단계를 거쳐야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물고기나 짐승과 같은 상태에서 여섯 번을 거듭나 “여자”의 영적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영적인 여자”(인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이 “육일 천지창조”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받았을 때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성전 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의 몸 안에서 말씀(하나님)의 실체가 “안식”하시는 것이 “안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앗을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이다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고전 11:3-8 여자의 머리는 남자(예수) 요(예수)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성신)요,  이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과 신(神)이 하나가 되어 인간이 신(神)적 존재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 형상의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는 오늘에 오실 하늘의 진리의 “새 말씀”을 소유한 “예수”를 뜻 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땅의 존재는 “인간 육체”를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남자”라고 하는 진리의 “새 말씀”이 “인간 육체”에 임하는 것이 곧 하나님 형상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이 땅의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게 임해오는 것이 됩니다(마25장 신랑 신부 혼인) 이렇게 결혼하면 정결한 “여자”(인간)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하신다고 할 때,  인간이 신(神)적 존재로 거듭남으로  이 땅의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성령)이 임(잉태)하여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오늘날의 “인간 예수”로부터 “진리의 새 말씀”을 영접하고 영생을 받아 하나님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나는 것이 “천지창조”이며 인간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의 실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모두 예배를 드리고 그 “날”을 거룩히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실체를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안식일”을 알려면 “안식”이라는 안식 단어보다 “날”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날”은 원문 성경에 “욤”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날”이라는 단어는 하루라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하여 거룩한 존재를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 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이런 것들이 존재성이 아니라면 어떻게 “날이 날에게 말하며 밤이 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날”의 존재는 “빛”의 존재를 말하며 “밤”은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은 영적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성전”을 만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식”하는 곳이 말씀으로 창조한 성전 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안에서 “안식”하시기 때문입니다.  출 12:15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 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이같이 누룩(비 진리)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6번 거듭나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성전 된 자(고전3:16) 안에서 하나님께서 “안식”을 취하시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성전 된 자안에서 “안식”하시기를 원하시며 이때 “천국”은 성전 된 자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단 9:24 네 거룩한 성(성전)을 위하여 70(완성)이레로 기한을 정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금 같이 단련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완성되는 기한을 70 이레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허물과 죄가 속죄되며 기름 부음을 받는 완성된 자가 하나님이 “안식”하는 처소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존재”인 죄인들이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이루었을 때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안식일”의 실체이며 천국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 몸 안에서 “안식처”가 되는 것이 “땅의 존재”“하늘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6일 천지창조)이며 이것이 제7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