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은 곧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참혹한 현실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 예수님은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하시는지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내 백성이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잠 11:9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익숙합니다만 그러나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생소할 것입니다. 또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합니다(요17:3)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 예수님만 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항상 들어왔고 철석같이 그렇게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은 거의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당혹스러운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동안 교계에서는 불신자들을 전도할 목적으로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들만 너무 많이 강조하다 보니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이 누구에게 다 고정관념으로 고착화되었고, 심지어는 믿기만 하면 이미 구원받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말씀의 배경에는 반드시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목사들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들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말씀의 홍수시대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마치 노아의 홍수 때처럼 먹고 마시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홍수가 자신들을 엄몰하고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가 마치 진리인양 착각하고 그 말이 사람의 궤술이요 간사한 유혹이며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독사의 독약이라는 것과 자신을 엄몰시키는 죽음의 홍수인지를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진리의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도저히 깨닫지 못하는 흑암의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렇게 하나님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결국 망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그대로 적용이 되는 말씀이며 기독교인들에게는 “성경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잊었으니 백성들은 물론 그들의 자녀들까지 잊어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이스라엘과 새 언약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첫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언약을 배반해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마태복음 8:11-12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나라의 본 자손들이란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합니다. 바깥 어두운 데는 곧 “지옥”을 말합니다. 마 21:4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말씀 또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으로서 결국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게 되었고, 오늘날 기독교인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고 하나님 나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힘써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말씀의 “예복”을 반드시 입어야 구원의 반열에 들어갑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임금님께서 가차 없이 버림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22:12-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들을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매일 보면서 “예복”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복”을 입지 않고 충성 봉사하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말씀)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자기의 옷을 지키라는 것은 “말씀의 지식”을 잘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의 체계를 세워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안식처인 “성전”을 지어드리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피 뿌린 옷이 왜 하나님의 말씀이 될까? 피는 죄 사함의 본질적인 재료입니다. 죄 사함의 재료인 피를 말씀이라고 했으므로 이는 말씀을 깨닫는 자에게만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는 씻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죄를 씻는 “피”는 곧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인 것입니다(고전14:19)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를 “슬기로운 5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정결한 처녀”라고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우상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예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요1서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예수)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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