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옥(獄)에 갇혀 있는“영”들은 누구인가?

제라늄A 2022. 6. 13. 21:07

벧전 3:18~21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옥”(獄)에 갇혀 있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인간의 몸 안에 갇혀 있는 “혼”의 생명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은 “옥”에 갇힐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세례란 물 찍어 바르는 것이 세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을 세례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는 하늘에 오르신 분이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분이고 그분 앞에 천사들과 권세와 능력들이 그분 앞에 모두 순복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체로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옥”에 갇혀 있는 “혼”들에게 전파하시고 “옥”에 갇혀 있는 “혼”들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옥”이란 감옥과 같이 갇혀 있는 곳을 말하며 “옥”에 있는 “영”들이란 인간 안에 갇혀 있는 인간의 “혼”의 생명을 말하며 다시 말해 “혼”의 생명이 육체 안에 갇혀 있다는 말입니다. 육체 안에 “혼”에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았다 해서 그것이 “영”의 생명은 아닙니다. 그것도 “혼”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다시 말해 “혼”의 생명이 육체 안에 갇혀 있다는 말입니다. 인간들이 “혼”이 육체에 갇혀 몸에 종노릇 하며 “혼”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으면서 “영”의 세계인 줄 착각을 하면서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절대로 이러한 착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세분화해서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육체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갇혀 있는 “혼”의 생명을 하나님의 “영”의 세계로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육체 안에 갇혀 있는 “혼”의 생명은 육체의 종노릇 하며 살 수밖에 없으므로 “지옥”에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육체 안에 그 “혼”이 거듭나지 못하면 그것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이 어떤 장소 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안에 “지옥”도 “천국”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혼”이 거듭나지 못하고 “혼적”인 삶을 산다면 결국은 “지옥”생활을 하다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께서는 “옥”에 갇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제자들의 “혼”의 생명을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구원하고 거듭나게 하여 “혼적”인 생명을 “영적”인 생명으로 살려서 영원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 우리 앞에 오신 것입니다. “지옥”(地獄)이란 땅 지자에 갇힐 옥자로 세상에 있는 감옥에 죄를 지은 자들이 들어가는 것과 같이 육체에 갇혀 있는 “혼”들은 죄인으로서 “옥”에 갇혀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아니라 흙으로 만든 “인간의 육체”를 땅이라 말하며 육체 안에 갇혀 있는 “혼”의 생명을 죄인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안에 갇혀 있는 “혼적”인 죄인의 생명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존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재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적”인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며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혼적”인 생명이 “영적”인 생명으로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이며 “지옥”에 갇혀 있던 인간의 생명이 “지옥”에서 해방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을 살리시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여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육체 안에 갇혀 구원받지 못하고 육체의 종노릇 하다가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앞에 날마다 자신을 씻고 “정결한 처녀와 같이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깨끗한 몸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받을 때 성령의 잉태가 되는 것이며 잉태된 자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낳을 수가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이 되면 “씨”가진 열매 맺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옥”에 갇혀 있는 “혼”들은 육신에 갇혀 있기 때문에 모든 신앙생활의 삶의 초점을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살면서 착각을 하고 있는 “혼”의 속한 자들을 말하며 욕심에 갇혀서 “지옥”에 살고 있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오늘도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탐(貪) 진(賑) 치(痴)”가 얼마나 질기고 악한지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창조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욕심대로 살고자 원하고 있습니다. 불순종의 아들들은 결국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치”(痴)무지하고 어리석어서 순종하지 못하며 고집과 아집을 버리지 못하여 불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의 고통이 어떤 곳인지 안다면 누구나 자신의 고집과 아집을 버리고 순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벧후 3:3-5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그 말씀을 믿지 못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려는 그런 자들이 상기의 말씀은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며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없다고 부인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며 증거하고 진실한 마음을 거짓으로 바꾸는 몰지각한 거짓 목자들은 인간들이 어찌 의롭게 될 수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죄인은 죄를 짓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고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단 말입니까, 거룩한 예수님과 사도들로 말미암아 말세에 일어날 들을 미리 말씀하시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존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원과 심판을 하시면서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거짓된 마음에서 진실된 마음으로 바꾸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계 22:10-13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 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를 호심탐탐 노려서 우리를 미혹하고 주의 강림을 부인하고 이런 자들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살인 자들과 우상 숭배 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거짓목자의 기롱하는 말에 미혹받아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옳바르게 알지 못하면 미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한 자는 불의를 행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하고 거룩한 자는 거룩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 일한대로 갚아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상에서도 “인과응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듯이 원인 없는 결과가 없는 것처럼 악을 심으면 악한 열매를 맺고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데(갈6:7~) 인간들이 행한 모든 것이 어찌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것과 같이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진실과 거짓이 모두 드러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진실이요 “공의”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