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임금이 큰 잔치를 배설했는데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임금은 하객들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예복을 입지 아니한 한 사람을 발견하고 대노하여 밖에 내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임금은 큰 잔치를 배설하는데 수많은 하객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상..